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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흉한 등드름, 어떻게 없앨까?
2019-05-23 14:02:19
최다은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 ▲등에 난 여드름은 적절한 식이요법과 스킨케어를 병행해 치료할 수 있다. (사진=ⓒ셔터스톡)

 

여드름은 특히 얼굴이나 등과 같이 피지선이 많은 부위에는 신체 어느 곳에라도 발생할 수 있다. 두 부위 모두 동일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지만 소위 '등드름'이라 불리는 등에 나는 여드름에 특화된 치료제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등드름을 없애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아래에 소개한다.

1. 등여드름을 위한 클렌저를 사용한다

살리실산이 함유된 약용 클렌징 바처럼 특별히 처방된 클렌저 제품을 활용하여 등을 세정한다. 두 번째 옵션은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등여드름을 제거하기 위해 배합된 비누나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2. 등여드름은 절대 짜지 않는다

얼굴에 생긴 여드름과 마찬가지로 등여드름 또한 손으로 억지로 짜낼 경우 박테리아를 퍼트릴 가능성이 있으며, 더 확산되고, 흉터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손톱으로 여드름을 짜서 고름을 추출하는 등의 조치는 피부를 파열시키고 심한 경우 신경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여드름을 짜내고 싶은 충동을 참기 힘들다면, 살균된 전문 도구와 장갑을 사용하여 제거하도록 한다.

3.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다

요거트, 김치, 케피어 등 발효 식품을 식단에 추가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장내세균총을 균형 있게 회복시킨다. 발효식품을 섭취하면 좋은 박테리아가 위장 속에서 증가해 궁극적으로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4. 천연 팩으로 관리한다

등여드름이 난 부위에 팩을 올려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점토, 살리실산, 황, 티트리 오일, 캠퍼 등을 활용해 팩을 만든다. 일반적인 여드름인 경우 자기 전 드라잉 로션을 바르고 낭종이 생겼을 경우 낭종 제거 치료를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5. 정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한다

등과 상반신은 어떤 신체 부위보다 많은 피부기름샘을 갖고 있다. 즉, 더 많은 피지가 생산된다는 의미다. 효소, 알파히드록시산과 같은 화학적 각질제거제를 사용하여 피부 표면의 죽은 세포를 정기적으로 제거한다. 물리적 각질을 원할 경우 견과류 껍질이나 씨앗을 잘게 부숴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6. 통기성 의류를 착용한다

피부 자극 또한 여드름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땀을 흘릴 때 마찰을 줄이려면 타이트한 옷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과 같은 재료는 피부로부터 땀을 흡수하는데 효과적이다. 그 외에 통기성 섬유에는 레이온, 리넨, 샴브레이, 스판덱스, 울, 폴리에스테르, 폴리프로필렌, 대나무 펄프, 나일론 등이 있다.

 

등여드름 치료는 얼굴 여드름 치료와 유사할 수 있지만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스킨케어를 병행하면 깨끗한 등을 소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