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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홈 인테리어(EASY DIY)
과일에 남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수제 세척액 만들기
2019-05-23 14:07:41
권보견

[이지 라이프 투데이=권보견 기자] ▲레몬즙과 화이트 식초로 만든 수제 세척액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솔루션이다(사진=ⓒ픽사베이)

마트에서 구입한 과일과 채소는 신선하고 청결해 보이므로 별다른 고민 없이 구입하기 쉽다. 하지만 신선해 보이는 농산물도 가게에 도착하기 전까지 손을 씻지 않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처리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즉, 가족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마트에서 구입한 야채와 과일을 찬물에 담그는 것만으로는 살충제와 박테리아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적절한 세정제를 이용해 농산물에 남아있는 여분의 불필요한 성분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일부 사람들은 식초를 이용해 과일과 채소를 세척한다. 그러나 마요 클릭(Mayo Clinic)의 설명에 따르면 식초는 피부나 코에서 흔히 발견되는 포도상구균과 같은 위험한 박테리아를 죽이지는 못한다. 이 박테리아는 포도상구균 감염을 일으키며 심장 내벽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다행히 채소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수제 세척액이 있다. 준비할 재료는 레몬즙, 화이트 식초, 스프레이 공병이다.

스프레이 공병에 물 4컵을 담고 식초 1컵, 레몬즙 1큰술을 넣고 잘 섞는다. 과일이나 채소 위에 혼합물을 골고루 뿌리고 2분에서 5분가량 그대로 둔다. 이후 차가운 물로 혼합물을 완전히 헹궈내고 솔을 이용해 껍질을 문질러 닦는다. 충분히 세척한 후에 마른 타월로 가볍게 두드려 물기를 제거하면 된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