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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실버(EASY Silver)
맥주가 노년층 골다공증·치매 방지해
2019-06-05 11:43:05
이지나
▲놀랍게도 맥주는 뼈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준다(사진=ⓒ123RF)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지나 기자] 사람들은 흥겨운 모임에 맥주나 기타 알코올음료를 즐겨 마신다. 친구나 가족이 모여 축배를 드는 것은 무척 즐거운 일이다. 술을 마시는 것은 단순한 즐거움 이외에도 놀라운 장점이 있다.

맥주의 건강상 이점은 암과 당뇨의 예방에서부터 소화기 계통을 돕는 것, 골다공증과 고혈압 치료까지 다양하다. 맥주는 신장 결석 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칸 크로니클(Deccan Chronicle)에 게재된 온라인 기사에 따르면, 맥주와 같은 술에는 비타민B6가 풍부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비타민B6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화합물의 생성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맥주에는 실리콘 함량이 높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맥주 속 실리콘은 결합 조직의 강화를 포함한 뼈의 성장과 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며 노년층에게 매우 흔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맥주는 비듬에 가장 좋은 천연 재료 중 하나로 간주된다. 비듬에 효과가 있는 효모와 비타민B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비듬을 제거하고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연구진은 하루 일과를 마친 후 마시는 한두 잔의 술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지나친 음주는 역효과를 발휘해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당한 양의 맥주를 마시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치매와 인지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23% 가량 낮게 나타났다.

맥주 성분 중 하나인 '홉'은 인지 기능의 향상을 여러 효능을 갖고 있다. 홉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잔토휴몰(Xanthohumol)이 단기 기억력 저하를 돕고 알츠하이머 및 치매의 발병을 예방한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