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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웰니스(EASY Wellness)
지나친 탄산음료 섭취, 기타 질병 유발해
2019-05-23 14:13:00
이다래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 ▲탄산음료를 과하게 마시면 제2형 당뇨병이 생길 수 있고 뼈가 약해지며 위장이 자극될 수 있다(사진=ⓒ123rf)

탄산음료를 매일 마시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반적으로 탄산음료에는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와 무색무취의 이산화탄소를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섭취할 시, 용해된 이산화탄소가 복부의 따뜻한 체온으로 데워지며 가스로 변한다. 이산화탄소가 축적되면서 위가 늘어나기 때문에 트림을 자주할 수도 있다.

건강 전문매체에 따르면 가스는 혈당 수치를 증가시키고 췌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인슐린 대사에도 영향을 끼친다. 한 캔, 두 캔 혹은 그 이상의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루에 한 캔 이상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6%나 높다.

특히 콜라 종류의 탄산음료는 뼈 강도를 약화시킬 수 있다. 일반 콜라나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는 여성들은 이런 음료를 마시지 않는 여성들에 비해 엉덩이 뼈 밀도가 더 약한 특성을 보인다.

일부 사람들은 탄산음료가 치아 법랑질을 손상시키고 위장을 자극하거나 심지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소다는 치아 칼슘에 달라붙어 침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 탄산음료와 다이어트 청량음료의 산도는 치아의 단단한 법랑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해로울 수 있다. 치아 법랑질이 침식되어 치아 내부의 연약한 코어가 노출되면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콜라와 에너지드링크는 많은 양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나친 카페인은 신체 내의 칼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너무 많은 카페인 섭취는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탄산음료의 소비는 신체의 전반적인 영양소 섭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