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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실버(EASY Silver)
노년층의 고립감과 외로움, 취미와 사회 활동으로 해결해야
2019-05-23 14:21:48
이지나
▲ 고령자의 외로움은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원 가꾸기와 같은 취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지나 기자] 취미활동 개발이 고령자의 우울증을 해결하는데 있어 핵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로움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겪는 골칫거리다. 누구나 외롭게 홀로 사는 것을 두려워한다.

노인들은 우울증 및 다른 정신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는 외로움에 더 민감하다. 나이가 들수록 환경에 더 감정적이고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 BC 파머시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노인들의 약물 남용과 관련이 있으며 행동과 인지 능력을 변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외로움은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전염병과도 같다. 미국 인구의 5분의 1이 외로움을 느낀다고 보도된 바 있다.

비록 노인들이 가장 취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외로움과 고립감은 인종, 나이 성별과 상관없이 모든 이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호주의 한 노인요양업체에 따르면 집에 거주하는 고령 인구의 50% 가량이 외로움을 느끼며 반면 일반 인구는 약10%가 외로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픔과 외로움의 일반적인 감정과는 별개로 고립감과 사회연결망의 감소는 노인들에게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외로움과 고립감을 줄이기 위해서 노인들은 뜨개질이나 정원 가꾸기 같은 취미를 개발하면 좋다. 주변에 노인이 있다면 혼자서 우울증을 해결하도록 두지 말고 친구나 가족을 방문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격려해야 한다. 그룹 활동이나 지역 사회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노인의 우울증에는 건강한 식단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과일이나 야채와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도 필수적이며 통곡물과 지방이 적은 단백질도 마찬가지다. 가볍게 데친 채소를 추천하며, 설탕이나 전문,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을 최소화한 음식이 적절하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