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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웰니스(EASY Wellness)
스마트폰에 지친 눈, 청색광 차단 안경으로 지킨다
2019-05-20 11:01:09
이현규
▲청색광 차단 안경은 불면증을 예방하고 전자기기 불빛을 차단한다(사진=ⓒ123RF)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 스마트폰 중독 증상이 있거나 특히 밤에 항상 휴대폰을 사용하는 경우 눈 피로감을 자주 느낄 수 있다. 건조한 눈에서부터 두통, 흐린 시야에 이르기까지 위민즈 헬스는 이러한 증상을 '디지털 안정피로(Eyetrain)'의 신호라고 설명했다.

이제 휴대폰이나 전자기기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휴대폰을 사용해 잦은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라면 디지털 안정피로의 공통된 원인이 '청색광(Blue light)'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청색광이란?

미국안과학회에 따르면 청색광은 일반적으로 휴대폰 스크린에서 방출되는 빛이지만 형광등, LED조명, 심지어 햇빛에서도 발견된다.

미국국립과학원 저널에 게재된 2015년 연구에 따르면 청색광은 수면 장애, 수면유도호르몬 또는 멜라토닌의 방출 지연, 일주기리듬 또는 생체시계의 전반적인 장애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청색광 차단 안경으로 눈 건강을 지킨다

시카고대학의 리사 메달리 박사는 "다행히 디지털 안정피로 증세는 일시적이며 가역적이다. 청색광 차단 안경은 불면증을 예방하고 특히 전자기기를 반드시 써야 하는 경우 청색광을 차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메달리 박사는 위민즈 헬스를 통해 "청색광 차단 안경은 스마트폰 사용을 고집하지만 멜라토닌 생성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에게 유용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간생물학지에 게재된 2009년 연구에 따르면 잠자기 전 청색광을 차단하는 안경을 쓴 사람들이 3주간 더 잠을 잘 잤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아직 정확하게 입증된 바는 없다.

위 내용을 참조해 별다른 수면 문제가 없더라도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청색광 차단 안경을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