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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남자, 마크 주커버그 성공 비결
2019-07-30 23:28:19
권보견
마크 주커버그는 오늘 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손 꼽힌다(사진=위키미디어 커먼스)

[이지 라이프 투데이=권보견 기자] 마크 주커버그는 박애주의자이자, 혁신가로서 페이스북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자신의 현실, 자금 문제를 뛰어넘기란 결코 쉽지 않았지만, 결단력과 인내, 그릿을 통해 성공의 길을 닦았다.

마크 주커버그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당신의 삶에도 영감을 불어넣어보라. 당신이 차기 마크 주커버그가 될 지 그 누가 알겠는가?

마크 주커버그의 유년기

마크 주커버그는 1984년 5월 14일, 치과 의사인 에드워드 와 정신과 의사인 카렌 주커버그 사이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4명의 형제 자매 중 유일한 아들이었다.

주커버그는 고전 및 과학 과목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한 우수한 학생이었다. 또한, 라틴, 고대 그리스어, 히브리어 및 불어에도 능통했으며, 펜싱 팀을 이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존스 홉킨스 대학의 영재 여름 캠프에도 참가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그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들며 컴퓨터에 큰 흥미를 보였다. 그가 개발한 프로그램 중 하나는 메신저 AOL의 선구자격으로 보이는 주크넷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아타리 베이직 프로그래밍 등 몇 가지 프로그래밍 기술을 알려주기도 했다. 또한, 마크 주커버그의 뛰어난 재능으로 학생 신분임에도 불구, 인텔리전트 미디어 그룹에서 일하기도 했다.

 

프로그래밍을 향한 열정

2002년 하버드 대학에 입학했을 당시, 그는 이미 프로그래밍의 천재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그는 2006년 컴퓨터 과학 및 심리학 학위를 받았으며, 커크랜드 하우스 및 알파 엡실론 피의 멤버이기도 했다.

또 대학 2학년 때, 학생들이 사진을 보고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페이스매쉬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냈다.

페이스매쉬는 주말 동안 너무 사용량이 많아, 여러 학생이 학교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 제약을 겪었기 때문에, 하버드 대학의 교직원은 페이스매쉬를 폐쇄할 수 밖에 없었다.

2004년, 그는 드디어 페이스 북을 공개하고, 하버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크는 하버드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까지도 서비스를 확장시켜나갔다.

주커버그는 하버드 대학에서 프로그래밍 과정을 밟았다(사진=위키미디어 커먼스)

커리어의 시작 및 페이스 북의 부상

2004년, 그는 대학을 자퇴하겠다고 결심한다. 자퇴 후, 실리콘밸리로 간 마크 주커버그는 몇몇 친구들과 팔로 알토에 작은 아파트를 임대했다. 그 아파트는 곧 그들의 사무실이 된다.

2004년 2,3분기에 그들은 투자자들의 승인과 지원을 받게 되고, 드디어 실제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여러 대기업들이 페이스 북을 구매하고자 마크를 유혹했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 북이 대중을 위한 서비스고, 돈은 1순위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10년 7월, 드디어 페이스북이 사용자 5억명을 기록했다. 같은 해, 마크는 베니티 페어가 선정한 정보화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2017년 7월, 페이스 북은 전 세계적으로 20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기록했다.

2012년에, 페이스 북은 유명 사진, 비디오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을 인수하고, 2014년에는 메시지 프로그램인 왓츠앱을 인수했다.

마크는 'Internet.org'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퀄컴, 오페라 소프트웨어, 에릭슨, 삼성, 노키아 등과 제휴를 맺었다.

이 프로젝트는 개발 도상국과 빈곤국에서 보다 저렴하고 나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마크 주커버그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 등 여러 국가 지도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마크의 삶

하버드 대학 재학 중, 그는 사교 클럽에서 생물학 전공 학생인 프리실라 챈이라는 여성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2003년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됐다.

그들은 2010년 5월 19일, 드디어 팔로 알토의 집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다. 프리실라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의대를 졸업했다.

이 부부는 슬하에 막시마라는 이름의 딸을 두고 있으며, 딸에게 쓴 편지에서 페이스북의 주식 99%를 자선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마크 주커버그는 디지털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임에 틀림없다. 그의 라이프 스토리는 재능과 열정 그리고 노력이 어떻게 사람의 꿈을 현실로 이뤄내는지를 보여준다.

주커버그는 동료 프로그래머인 프리실라 챈과 결혼했으며, 함께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플리커)
[이지 라이프 투데이=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