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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의 비만 관리를 위한 식단 "트랜스지방 대신 닭고기와 연어"
2019-06-05 09:59:46
최다은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노인들은 야채와 같은 건강식을 먹어야 한다(사진=ⓒ셔터스톡)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 악화되기 쉽다. 특히 비만, 즉 과도한 체지방과 관련된 질환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NDTV의 기사에 따르면 비만을 겪는 노인들은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건강 상태를 경험하곤 한다. 따라서 식단 관리를 항상 신경 써야 한다.

영국 영양학 저널(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과도한 체지방이 노인 인구의 뇌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비만은 인지 장애 발병과 높은 연관성이 있는 염증 표지(Inflammatory markers)를 증가시킨다. 또한 선행 연구들은 비만을 겪는 사람들이 공간지각과 기억력 테스트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일랜드의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의 코날 커닝햄은 인터뷰를 통해 "비만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려져 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비만과 높은 체중이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증거가 드러났다. 이는 공중 보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강조했다.

노인들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 영향학자 루팔리 다타가 소개하는 몇 가지 요령이 있다. 

첫째, 전 세계적으로 비만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트랜스 지방을 멀리해야 한다. 트랜스 지방은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 정크 푸드, 쿠키, 파스타, 햄버거 등에 함유되어 있다. 대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 불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또한 노인들은 붉은 살코기보다 닭고기나 연어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 식단에 단백질을 첨가하는 것은 살을 빼려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하다. 라즈마(Rajma)나 차나달(Chana dal)과 같은 콩 요리는 추천할 만한 건강한 단백질 요리 중 하나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