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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플라스틱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
2019-06-05 10:11:42
이다래
▲재활용은 부엌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사진=ⓒ123RF)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 1900년대 초 플라스틱이 최초로 생산된 이후 상상했던 것보다 지구를 더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다. 플라스틱은 내구성이 높고 저렴하고 편리하지만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 또한 매우 크다. 일부는 플라스틱이 재활용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을 정당화하기도 한다. 그러나 포클리(Forkly) 웹사이트에 따르면 매일 사용하는 플라스틱의 절반이 한 번 사용 후에 버려진다.

플라스틱은 사용 후 처리하기가 쉽지 않으며 조각 하나가 분해되는데 최대 1,000년이 걸린다. 재활용은 훌륭한 선택이자 전략이지만 현재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약 5%만 회수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다음 세대를 위해 환경을 돌보는 것은 여전히 우리의 의무다. 여기에 유용한 몇 가지 요령이 있다.

우선 주방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품을 치운다. 사람들은 고기나 음식을 담기 위해 플라스틱 통을 사용한다. 해롭지 않아 보이는 작은 통이지만 그것 역시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플라스틱 봉지를 모두 치우고 대신 재사용이 가능하고 과일과 야채를 신선하게 유지시키며 세탁이 가능한 소재로 된 가방이나 그릇을 사용한다.

플라스틱 빨대는 작고 무해한 것처럼 보이지만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대안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미국에서만 매일 5억 개의 빨대가 사용되며 이는 127대의 스쿨버스를 빨대로 채우는 양과도 맞먹는다. 사용이 끝난 빨대는 매립지에 쌓이거나 바다에 떠다닐 수 있다. 플라스틱 빨대보다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빨대를 사용하는 것이 환경에 훨씬 바람직하다.

주방용품도 점검해봐야 한다. 플라스틱보다는 나무로 만든 주방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무로 된 주방기구는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쓰고 난 후 퇴비로 활용되거나 생분해된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