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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 다이어트"...크리스마스 시즌 후 체중감량 팁
2019-05-27 11:43:47
권보견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식단에 대해 잠시 잊어 버리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다(사진=ⓒ셔터스톡)

[이지 라이프 투데이=권보견 기자] 시끌벅쩍했던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가 지났다. 그러나 다음달이면 더 긴 연휴인 구정이 돌아온다. 연말연시 동안 불었던 체중을 힘겹게 뺐다핸들 구정에서 즐기는 음식으로 인해 체중이 다시 불어날 것이란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을터. 물론 기름진 음식에 취해 즐겁게 먹을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결국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남는 것은 후회뿐이다.

아직 연말연시에 찐 살을 빼지 못했거나, 혹은 다음달 긴 연휴에 다시 체중이 늘어난 살이 걱정된다면? 연휴 동안 찐 살을 다시 올바르게 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1. 더 자주, 그리고 가볍게 식사하자

리더스다이제스트는 더 자주 그러나 가볍게 구성된 식단으로 식사를 하라고 조언했다. 사실 오랫동안 일관적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5번까지도 식사를 한다. 단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과식하는 것이 아닌 소량의 건강식을 먹는 것. 하루에 3끼를 거하게 먹는 것보다는 5번으로 나누어 가볍게 먹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이는 가벼운 식사로 자주 먹는 것이 에너지 향상과 기분 조절, 그리고 식욕 감소 및 신진 대사 가속화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화 시스템이 더 빨리 칼로리를 태우는데 많이 사용되면서 신체의 체중 감량에도 이롭게 작용한다.

처음에는 가벼운 식사로 인해 배가 부르지 않은 느낌이 들수도 잇다. 그러나 이는 곧 익숙해지면서 일관성있는 생활 방식으로 굳혀갈 수 있어 좋다. 

2. 체중 감량 목표는 현실적으로

체중 감량 계획을 단기와 장기로 각각 설정하되, 단 현실적인 수준으로 구체화하는 것이 좋다. 이는 현실적인 수치를 제시해야 더욱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으로, 당장 며칠안에 5kg이나 감량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목표는 실질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억지로 맞추려고 하면 몸에 더욱 심각한 영향만 초래할 수 있다. 현재의 상황에 기반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려하고, 이에 맞는 수준으로 목표를 설정해야한다.

예를 들어, 휴가철에는 매우 바쁠 수 있다. 이에 피트니스 클럽을 갈 시간이 없다면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또한 일주일에 0.5kg 정도를 목표로 잡아 이에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더 목표 수준을 올려도 상관없지만, 이는 몸을 자칫 혹사시키거나 과도한 피로감을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체중을 무난히 감량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최종 목표의 10%부터 출발하라

갑자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면 오히려 신체가 압도당하는 환경에 처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이에 최종 목표의 10%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가령 한 달안에 자전거로 10km를 달려 체중을 감량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1km씩 달리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은 음식 조절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가령 디저트나 과자 등의 스낵을 끊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말고 평소 소비량의 10% 정도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10% 정도 수준으로 조금씩 목표 달성을 이루도록 노력하면, 천천히 새롭게 변화된 일상이나 패턴을 포용하고 이에 적응하는데 가장 도움이 된다. 억지로 너무 엄격하게 새롭게 변화된 일상을 지키도록 하지 않아도 좋다. 이는 오히려 신체를 더욱 피로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대로 새롭게 도입한 습관과 일상을 따라가면서,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신체 활동의 변화와 식습관에 익숙해지오록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4. 알코올 음료는 피해야

남성의 일일 권장 칼로리는 2500, 그리고 여성은 2000이다. 그러나 미디어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휴일이나 연휴의 경우 칼로리는 급격히 늘어나 가령 크리스마스의 경우 4765 수준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알코올. 340g의 알코올에만 무려 150칼로리가 소모된다. 그리고 99g에 해당하는 와인 한 잔에는 85 칼로리가 들어있다. 머드슬라이드와 브랜디 알렉산더같은 크리미한 칵테일과 마가리타 등의 음료 역시 일반 디저트와 비슷한 수준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야한다.

이에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체중 감량을 위해 아예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대신 술에 대한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다른 취미 활동이나 신체 활동에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훨씬 좋다. 아니면 물이나 다른 과일 주스같은 건강 음료를 대체품으로 마시도록 노력해야한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