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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웰니스(EASY Wellness)
신체에 악영향 미치는 호르몬 불균형, 제대로 관리하려면?
2019-05-27 15:17:19
이다래
▲호르몬 불균형은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사진=ⓒ123RF)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 호르몬 불균형은 신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분이나 식욕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간단한 것부터 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까지 바뀌도록 할 수 있는 것. 그러나 다행히도 건강한 식단 섭취나 스트레스 관리로 호르몬 수치의 균형을 조절할 수 있어 관리가 가능하다. 호르몬 불균형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로 인한 영향과 대처 방안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호르몬 불균형

호르몬은 신체의 화학적 메신저나 마찬가지다. 내분비선에서 생성되고 혈류를 통해 이동하면서, 신체의 기관과 조직에 어떻게 기능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에 이러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종류의 호르몬이 존재한다. 이 호르몬의 주요 목적은 모두 같다. 신진대사와 생식 등 신체의 주요한 과정을 조절하는 것이다.

그러나 호르몬에 불균형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가령 특정 유형의 호르몬이 과다하거나 부족해질 때 발생하는데, 호르몬에 약간의 변화만 생기는 것으로도 실제로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수 있다. 물론 노화 같은 자연적인 요인으로 인해 때때로 호르몬에 불균형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내분비선의 변화로 인해 발생할 때는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사춘기나 월경, 임신 및 폐경기 발병 초기에 더욱 호르몬 불균형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한 고통을 받기도 한다.

호르몬 불균형이 미치는 영향

호르몬 불균형이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남성과 여성에게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체중 증가 및 피로감, 온도에 대한 민감성 증가, 변비, 원인 불명의 급속한 체중 감소, 통증, 배고픔 증가 등이다. 심할 경우 우울증과 불임을 겪을 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 호르몬 불균형이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생리 불순이나 아예 생리를 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체중이 증가하거나 야간 발한, 여드름 등의 기타 증상도 발생한다.

남성에게는 테스토스테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테스토스테론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할 경우 발기 부전이나 근육량 감소, 골다공증 및 불임 등이 유발될 수 있다.

호르몬 균형 유지하려면

호르몬 불균형은 단순히 생활 방식을 바꾸거나 약물치료를 통해서 관리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충분한 수면

일부 호르몬 수치는 수면의 질에 따라 변동되기도 하는데,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 이는 비만이나 당뇨, 식욕 문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신체가 온종일 호르몬 수치를 제대로 조절할 수 있도록 휴식과 수면을 제대로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운동 및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사진=ⓒ123RF)

야간에 과도한 빛 노출 피하기

요즈음은 밤에도 휴대폰이나 스크린을 통해 나오는 빛에 노출되기 쉬운데, 이는 수면 주기를 깨는 방해 요소다. 신체는 빛에 반응해 호르몬 수치를 반응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이에 밤에는 인공조명을 피해 신체가 혼란을 느끼지 않고 호르몬 멜라토닌도 억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야간에 인공조명을 피하는 것은 호르몬 조절뿐 아니라 신체의 자연적인 일주기 리듬을 돕는 데도 유익하다.

신체 활동

짧은 시간이라도 운동 같은 신체 활동을 통해 호르몬과 식욕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과식을 예방하고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 증후군, 제2형 당뇨병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도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내분비 시스템의 스트레스 수준과 생산 사이에는 강력한 연관성이 있는데, 가령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이 증가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이러한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 신체의 균형에 변화가 생긴다. 즉, 비만이나 기분 변화, 심혈관 질환 등이 유발될 수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독서를 하거나 음악을 듣고, 혹은 따뜻한 물에 목욕하는 등의 간단한 활동도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된다.

 

건강한 지방 섭취

건강한 지방은 신진대사를 관리하는 호르몬 균형과 더불어 식욕 증진 및 유지에 큰 혜택을 제공하는 영양소다. 대표적으로 코코넛이나 팜유에 함유된 중간사슬지방산(Medium-chain fatty acids)은 인슐린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담당하는 세포를 조절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올리브유 역시 식욕을 조절하고 소화를 돕는 호르몬의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녹차 마시기

녹차에는 항산화 물질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다른 성분들이 풍부하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에도 이롭다.

금연

담배 연기는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를 변화시키고 뇌하수체 호르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스테로이드 호르몬 수치도 상승시키는 유발자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호르몬 변화는 결국 신체에 엄청난 혼란을 일으켜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