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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웰니스(EASY Wellness)
현대인의 좌식생활, 건강에 악영향
2019-05-23 10:02:41
이다래
▲매일 8시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몸에 악영향을 미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 편안하게 들리는 것과 다르게 좌식 생활은 신체에 유익보다 해로움을 끼치기 쉽다. 현대인은 평균적으로 매일 8시간 이상 좌식 생활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여러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체중 증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타임즈 나우 뉴스(Times Now News)에 따르면, 좌식 생활은 건강 문제의 관점에서 볼 때 새로운 형태의 흡연이나 마찬가지다. 신체적 비활동성은 현 세대와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위협이 되는 다양한 질병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좌식 생활은 신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기생충으로도 비유할 수 있다.

아래에 열거된 증상은 장시간 앉아서 생활할 때 겪을 수 있는 나쁜 결과다.

1. 뼈가 약해진다

좌식 생활로 신체 활동이 줄어들면 뼈와 근육의 성장을 방해하고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오랜 시간을 앉아있으면 골절의 위험도 높아지고 쉽게 부상을 입을 수 있다.

2. 뇌 기능이 저하된다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신체 내 산소가 고갈되어 두뇌로 이동하는 영양분의 흐름이 감소한다. 따라서 사고의 명료함이 사라지고 뇌 기능도 떨어질 수 있다.

3. 혈액 순환이 방해받는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신체 곳곳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 몸 전체가 고통을 겪을 수 있다. 좌식 생활은 일반적으로 혈류의 흐름을 막아 모든 신체에 영향을 끼친다.

4.  당뇨병의 위험이 높아진다

만약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인슐린 수치 조절을 위해 반드시 앉아있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지나치게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것은 당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환자들에게는 더욱 위험하다.

5. 조기 사망률이 높아진다

신체적 비활동성은 조기 사망을 유발하는 네 번째로 큰 위험 요소로 밝혀졌다.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한다면 더 큰 대가를 치르기 전에 당장 움직여야 한다.

좌식 생활 또는 과학자들이 말하는 '의자병(sitting disease)'은 현세대에게 지금 바로 의자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이라는 경고와도 같다. 만약 더 오래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면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가 최대한 움직여야 한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