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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웰니스(EASY Wellness)
늦은 밤 찾아오는 식욕, 어떻게 조절할까
2019-06-05 09:40:20
이현규
▲잦은 야식은 비만이나 당뇨병과 같은 건강상 위험을 초래한다(사진=ⓒ123RF)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 야식은 식이 자해(self-sabotage)의 한 형태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흔히 그렇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남니 구엘 박사는 야식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구엘 박사는 "야식은 체중과 에너지뿐만 아니라 당뇨병,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에 관여하는 포도당 및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 마커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인사이더(Insider) 웹 사이트는 야식을 줄이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제공한다.

야식의 위험성을 정확히 알 것

비만, 당뇨병 및 심장병은 야식과 관련이 있다. 물론 다음날 느껴지는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 증상은 덤이다. 또한 야식을 먹고 잠자리에 들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다. 푹 잠들고 싶다면 밤에 늦게 음식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물이나 차를 충분히 섭취한다

사람들은 가끔 갈증을 허기로 착각하기도 한다. 낮 시간동안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는다면 밤에 배가 고프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 또한 물 몇 잔으로 가짜 허기를 쉽게 잠재울 수 있다. 만약 차를 좋아한다면 가능한 카페인이 없는 것을 선택한다. 이 방법을 잘 실행하면 매일 밤 냉장고를 뒤지는 대신 또 다른 긍정적인 습관을 개발하게 될지도 모른다.

낮 시간에 원하는 양만큼 먹는다

늦은 시각이라도 꼭 필요한 식사를 한다면 식욕을 억지로 참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야식의 차이점은 건강에 나쁘다는 점이다. 대신 낮 시간동안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먹고 일부러 자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점심 식사를 하루 중 가장 푸짐한 식사로 삼는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점심 식사량이 많을수록 신체 기능이 높아진다. 하지만 저녁 식사는 가능한 가볍게 한다.

하루 세 끼를 먹는 습관을 기른다

하루에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을 기른다. 야식을 먹어서 건강이 나빠지는 것보다는 낫다. 가급적 저녁 8시 전에 식사를 마친다. 2011년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저녁 8시 이후의 칼로리 섭취가 비만의 위험성을 높인다.

음식을 먹는 것은 무척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항상 자신을 제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