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라이프핵 : 웰니스(EASY Wellness)
체중 감량과 숙면을 한 번에, 수영의 8가지 장점
2019-05-27 15:15:34
이지나
▲수영은 몸의 근육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이다(사진=ⓒ123RF)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지나 기자] 이제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연말이면 받는 건강검진에서도 일주일에 운동을 몇 회하는지 체크하는 칸이 있을 정도. 운동하기 위해 피트니스 센터에 3개월 사용료를 지불했지만, 한 달에 고작 2~3번 가는 것에 그치는 사람도 많다. 이렇게 재미도 있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관절에 무리가 있어 적절한 운동을 선택하기 더 까다롭다면, 수영에 도전하는 건 어떨까? 수영은 우리 몸에 다양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수영은 관절에 무리가 적기 때문에 달리는 것보다 더 수월한 유산소 운동이며, 달리기의 대체 운동이 될 수 있다. 뉴멕시코의 캐넌공군기지(Cannon Air Force Base)에 근무하는 의사이자 공군 대위인 지오프 맥레오드(Geoof McLeod)는 수영이 관절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으면서 몸의 거의 모든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소개한다. 많은 사람이 치료를 위해 수영을 하기도 하며, 물속에 있으면 편안하고 치유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수영으로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살이 빠진다

수영은 모든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음식으로부터 얻은 초과 열량을 태워줄 수 있다. 수영을 몇 개월간 한 사람이라면, 예전보다 몸이 더 탄력 있고 날씬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미 하버드의과대학에서 진행한 한 연구에서는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분 동안의 수영이 180~26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고 한다. 지방량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뼈의 강도를 높여준다

나이가 들면서 뼈도 노화해 양과 밀도가 줄어든다. 영양소 부족이나 운동 부족과 같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데, 수영으로 골밀도 감소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여성에게는 더더욱 효과가 좋다고 한다. 관절염이나 다른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심장을 건강하게 해준다

수영은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활동하기 위해서 산소가 필요하다. 따라서 다른 유산소 운동과 마찬가지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심장은 근육이며 가능한 많은 운동을 해야 한다. 만약 뛰거나 조깅하는 것이 싫다면 수영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영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사진=ⓒ123RF)

유연성을 높인다

유연성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수영으로 길러보도록 하자. 물속에서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 몸은 모든 근육을 사용해야 한다. 물에 떠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모든 근육을 사용하면서 유연성이 늘어난다.

조정력을 증가시킨다

적당한 수영은 몸의 조정력을 높여준다. 이는 수영을 할 때, △머리△팔△가슴△다리△눈이 조화를 이뤄 앞으로 나가는 데 사용된다는 뜻이다. 수영을 할 때 일어나는 움직임은 몸의 조정력을 높여주며, 이는 몸의 중심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

측두엽 간질 예방해준다

안티구아의 아메리칸대학 의료 생리학 교수인 바사비 고란틀라(Vasavi Gorantla)의 연구에 따르면, 수영을 하도록 한 실험용 쥐들의 신경 발생이 증가했으며, 뉴런을 만드는 뇌의 능력 또한 증가하는 것을 보였다고 한다. 이는 사람이 겪는 측두엽 간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숙면을 취하게 도와준다

만약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면 수영을 해보도록 하자. 수영하기 위해서는 몸 전체를 움직여야 하므로 꽤 고된 운동이다. 운동을 마치고 나면 피곤함과 동시에 긴장이 풀리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영 후 숙면을 취하기더 수월해진다.

근력을 높여준다

여러 근육을 사용하면서 반복적인 움직임을 실행하는 것은 근육의 힘을 높여주고, 탄탄하게 만든다. 수영하면서 몸의 근육은 계속해서 움직이게 돼 몸 전체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게 된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