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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악취·부패, 더 이상 No! 관리 Tip
2019-05-27 15:07:02
권보견
▲(사진=ⓒ픽사베이)  

[이지 라이프 투데이=권보견 기자] 집안일 중 유독 관리하기 힘든 음식물 쓰레기. 여름뿐 아니라 봄·가을·겨울에도 악취를 풍기며 괴롭힌다. 음식물 쓰레기, 어떻게 하면 더 깔끔하고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 

1. 냉동고에 얼리기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고에 얼려서 보관하면 악취와 부패를 방지할 수 있다. 물기도 흐르지 않는다. 다만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냉동고 한 칸을 비워야 한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다. 

2. 음식물 전용 보관함 

그러나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비닐봉투에 그대로 넣어 얼리면 물기가 옆으로 흘러 냉동고 바닥이 더러워질 수 있다. 원통형 또는 직육면체 모양의 보관함에 비닐봉투를 씌운 후 음식물을 담는다면 물기가 새어나갈 염려가 없다. 또는 음식물 쓰레기 전용 보관함을 사용해도 좋다. 
 

▲음식물 쓰레기 관리 팁

3. 다양한 음식물 쓰레기 관리 도구 

음식물 쓰레기는 집안일을 하는 거의 모든 사람의 골칫거리인 만큼 다양한 도구나 장치가 개발됐다. 예를 들면 싱크대 배수구에 씌울 수 있는 1회용 비닐 봉투가 있다. 이 봉투를 사용하면 굳이 손으로 떠서 버릴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도 있다. 성능은 훌륭하나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4. 매일 버리기 

그러나 가장 좋은 관리 비법은 음식물 쓰레기를 매일 버리는 것이다. 처음에는 귀찮을 수 있지만 습관이 되면 의식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처럼 매일 정해진 시간에 버리다 보면 평생 주방을 쾌적하게 운용할 수 있다. 

5.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를 잘 관리하기에 앞서 사실은 잘 줄일 줄도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음식물 쓰레기가 적게 생성돼야 관리하기도 쉽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기본은 식단 관리일 것이다. 그러나 식단을 영양까지 고려해 균형 있게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과 에너지가 제한돼 있는 만큼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럴 때 메뉴를 10~20가지 정도 전체적으로 정해 두면 편리하다. 예를 들어 '요리 가능 메뉴'라는 타이틀 하에 '김치찌개', '떡국', '카레라이스', '칼국수', '제육볶음', '소불고기', '비빔국수', '순두부찌개', '마파두부', '오징어볶음밥' 등으로 구성하는 것이다. 언제 몇 번째 끼니를 무엇으로 먹겠다고 정하는 대신 그때 그때 기분에 맞춰 하나씩 선택해 만들어 먹는 방식이다. 이렇게 한다면 장을 볼 때 재료를 적당량만 구입할 수 있어 남아서 버리는 채소나 해산물이 적어 진다. 다만 소거 형식인 만큼 마지막에는 어쩔 수 없이 남은 메뉴를 선택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음식물 쓰레기로 착각하기 쉬운 일반 쓰레기

6.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은? 

한편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도 있다. 달걀 껍질과 조개 껍질, 닭 뼈, 살구나 복숭아 등의 씨앗, 호두나 땅콩 등의 견과류 껍데기, 티백, 한약재 찌꺼지, 옥수수 껍질, 커피 찌꺼기 등은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해서는 안 된다. 찌꺼지가 남지 않도록 물에 잘 씻은 후 말려서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하지만 일반 쓰레기통에 바로 버리는 것보다는 냉동고에 따로 '일반 쓰레기 분리 배출용 음식물' 보관 용기를 만들어 보관했다가 일반 쓰레기를 버리는 날에 합쳐서 버리는 편이 더 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일반 쓰레기 분리 배출용 음식물' 보관 용기를 만들어 보관했다가 일반 쓰레기를 버리는 날에 합쳐서 버리는 편이 더 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