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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이슈(EASY Story)
스트레스 심한 직장, 무조건 퇴사가 정답일까
2019-05-23 11:53:38
이지나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지나 기자] ▲스트레스가 심한 직업 환경에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는 같은 감정을 느끼는 동료를 찾는 것이다. (사진=ⓒ123RF)

직장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힘겹게 버티고 있는가? 조만간 사표를 제출할 계획이 있는가? 헨리 하더, 새넌 와그너 및 조쉬 래쉬가 공동 저자로 출간한 도서 '정신병에 시달리는 직장인들'(Mental Illness in the Workplace)란 책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극심한 회사 문화는 작업 효율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정신건강에도 큰 피해를 준다"고 한다.

그러나 무작정 퇴사를 할 수는 없다. 채용을 위해 지금껏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아깝기 때문이다. 사표를 내기 전에 유독한 직장 환경에 대처하는 아래의 팁을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

사무실 내 가십을 멀리하기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길 바란다. 당신은 일하러 왔는가? 아니면 가십 때문에 출근하는가? 전자의 경우라면 더욱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 직장 내 험담은 고등학생 시절 사이가 나쁜 친구들을 헐뜯는 행동과 다를 바 없다. 이러한 행동은 커리어뿐만 아니라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불필요한 험담이나 소문을 전하는 동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업무와 사적인 관계 구분하기

주말에 직장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일과 사생활에는 또렷한 경계가 있다. 개인적인 삶을 사무실로 가져갈 수 없는 것처럼 휴식을 취하기로 정해진 시간에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회사는 종종 엄격한 규칙을 강요한다. 마찬가지로 스스로의 규칙도 고수해야 한다. 그래야 주말이나 휴가에 업무가 할당되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같은 감정 느끼는 동료 찾기

유독한 직장 환경에 동일한 감정을 느끼는 동료를 찾아낸다. 분명 나만 느끼는 감정이 아닐 것이다. 스트레스를 같이 이겨내면 회사를 떠나지 않고도 더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다. 꿈꿔왔던 직장이 스트레스로 가득한 감옥처럼 느껴지는 일만큼 안타까운 것도 드물다. 퇴사를 결정하기 전에 같은 감정을 느끼는 동료를 찾아 함께 극복하면 직장 생활의 어려움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