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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웰니스(EASY Wellness)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5가지 음식
2019-05-27 15:06:13
최다은
▲당뇨병이 있다면 식단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사진=ⓒ123RF)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 지병으로 당뇨병이 있다면 혈당을 잘 모니터링하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섭취하는 모든 음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나, 그 외에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고 어떤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할지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당뇨병에 걸리면 체내 혈당 수치가 높아지고 인슐린 생성양이 감소한다. 때문에 일부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혈당 수치 조절을 위해 인슐린 주사를 맞기도 한다. 당뇨병 환자가 어떤 음식을 섭취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보자.

계피

건강 요리를 다루는 해외 매거진 이팅웰(EatingWell)에 따르면, 계피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계피를 하루 4분의 1 스푼 정도 먹는 것이 좋다. 계피를 스무디와 같은 음료에 뿌려 먹거나 블랙커피에 넣어 마실 수도 있다. 그러나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에 따르면, 우리에게 수정과 재료로 친숙한 카시아 계피(Cassia cinnamon)에는 쿠마린(coumarin)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한 스푼 이상 섭취하면 다른 건강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계피를 구매하기 전, 어떤 종류의 계피인지 확인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에게 계피가 좋다(사진=ⓒ123RF)

지방이 많은 생선(Fatty Fish)

지방이 많은 생선에는 오메가 3가 함유되어 있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심장병, 뇌졸중 등의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지방이 많은 생선을 매일 먹으면 심장에 좋은 많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생선에는 정어리, 연어, 멸치, 청어, 고등어 등이 있다. 이러한 생선들은 맛도 좋다.

채소

채소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은 낮다. 웹MD(WebMD)에 따르면 신선한 채소를 그대로 섭취하거나 구워서 혹은 쪄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냉동채소의 경우 살짝만 익혀 먹고 당근, 붉은 피망, 양파, 가지 등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섭취해야 한다. 단 맛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와 색깔의 채소를 섞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신선한 채소는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다. 케일이나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물질, 제아잔틴, 루테인도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으로 생길 수 있는 백내장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샐러드에 계란을 넣어 먹어도 항산화물질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사과 식초

사과 식초는 사과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초산에 의해 당분이 분해돼 탄수화물 수치가 낮다. 사과 식초는 인슐린 생성량을 높이고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사과 식초의 산성 성분 때문에 위부전 마비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배탈이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견과류

견과류는 맛있을 뿐만 아니라 영양소도 풍부하다. 견과류는 섬유소가 풍부하며 탄수화물 함유량은 낮다. 간식으로 먹거나 TV를 시청하면서 먹기에 좋으며 식사 중간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호두에는 대개 불포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병 예방 및 혈당 개선에 도움이 된다. 다만 하루 권장 칼로리를 초과하지 않도록 섭취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음료를 마실 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되도록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탄산수와 차를 선택하고 맛을 더하고 싶다면 레몬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 과일 음료, 맥주는 되도록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혈당이 불규칙한 사람의 경우 일부 음식은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으며 다른 음식과의 적절한 조합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의사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