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라이프핵 : 웰니스(EASY Wellness)
정신적 과부하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 팁
2019-05-27 13:52:34
최다은
▲정신 소모는 극심한 피로를 느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사진=ⓒ123RF)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 당신이 하는 일에 너무 지치거나 압도당한 적이 있는가? 갑자기 생산성이 점점 떨어질 때가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정신적으로 뇌가 과부하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포브스의 한 보도에서 노마 나지쉬는 정신적 피로감/고갈을 장기간의 뇌 활동으로 야기되는 상태로 묘사하고 있다. 이를 설명하자면, 정신적 피로감은 뇌의 스트레스를 높여 생산성 및 기타 인지기능을 정지시킨다. 또한, 조안 로젠버그 박사는 "격렬한 감정은 약 90초 정도 지속된다"고 설명하며, "만약 우리가 이런 부정적이고 격렬한 감정에 맞서 싸우지 않으면, 정신적, 감정적으로 결국 고갈된다"고 말했다.

왜 피로감을 느낄까?

우리는 미토콘드리아라고 불리는 에너지 저장 세포를 가지고 있다. 하버드 건강 블로그에서 매튜 솔란(Matthew Solan)은 이 에너지를 아데노신 삼인산(ATP)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ATP의 주된 기능은 저장된 에너지를 신체의 다른 세포로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노화함에 따라, 미토콘드리아가 줄어들게 된다.

하버드의과대학 안토니 코마로프 교수는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낄 경우 신체가 ATP를 생산하는 데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곧 세포가 충분한 에너지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이유로, 솔란은 피로와 싸울 수 있는 3가지 전략이 바로 식이요법, 운동 및 숙면이라고 주장했다.

나지쉬에 따르면, 가장 흔한 증상은 "정신적 블록, 동기 부여 부족, 과민함, 식사량 감소, 식욕 감퇴 및 불면증"이다. 그는 "이러한 증상들을 간과하면, 곧 불안감과 신체 지구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스성 폭식은 정신적 피로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다(사진=ⓒ123RF)

정신적 피로의 근원

의사 결정 : 불안을 다스리는 도구 상자의 저자인 엘리스 보이스 박사는 사람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시간을 많이 쓰면, 뇌를 소모하게 만들게 된다고 설명한다. 이것이 바로 스스로 모든 결정을 내리는 것이 매우 힘든 이유다.

더러운 일터 :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더러운 작업 환경이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지저분한 잡동사니들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을 지속해 정신적으로 고갈되게 만든다.

과도한 업무량 : 나지쉬에 따르면, 제한된 시간에 너무 많은 작업을 처리할 때, 정신적 소모가 일어나고 결국 생산성이 줄어든다.

꾸물거림 : 보이스 박사는 "사람이 어떤 일을 미루거나 피할 때, 당신이 피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정신적 에너지를 고갈시키게 된다"고 설명했다.

수면 부족 : '수면은 약자를 위한 것이다'라는 격언이 있다. 수면 부족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정신을 피로하게 만들고 이는 곧 기분, 집중력, 생산성, 및 주의력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정신적 피로감 없애는 법

자, 이제 당신은 정신적 피로감의 근원을 알게 되었다. 이제 이를 퇴치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TIP 1.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하라

말라치 톰슨에 따르면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예를 들어 투덜거리며 사무실에 출근할 수도 있고, 기분 좋게 출근할 수도 있다.

TIP 2. 식단을 유동적으로 만들어라

코마로프 박사에 따르면, 뇌에는 에너지가 거의 저장되지 않으므로, 영양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한다. 하루에 세 끼씩 먹는 일상적인 방법 대신, 몇 시간에 한 번꼴로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섭취하라.

TIP 3.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라

하버드 건강 블로그에 따르면, 신체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남성은 하루에 약 15컵의 물(3.7리터)을 마시고, 여성은 약 12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오이, 호박, 딸기, 감귤류, 멜론 등 수분을 90% 이상 함유한 과일 및 채소를 먹는 것도 좋다.

TIP 4. 숙면하라

잠을 충분히 자면 ATP 수치가 올라가며, 더 많은 정신 에너지를 얻게 된다. 미국수면재단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뇌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소 7~9시간의 숙면이 필요하다.  

TIP 5. 활동적으로 생활하라

신체 운동이나 활동을 할 때 체내에서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과 같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이 촉진시켜 에너지를 올려준다. 또한, 관련 연구는 주당 3회 20분 동안 저~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사람을 더욱 에너지 넘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TIP 6. 휴식을 소중히 여겨라

보이스 박사는 "휴식은 머리를 맑게 한다. 이를 통해 당신은 문제에 대한 해결안을 간단히 찾게 될 것이며,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과도하게 쏟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15분 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집에서 휴가를 보내거나, 주말에 어딘가로 떠날 수도 있다. 휴식을 소중하게 생각함으로써 정신적 긴장감을 풀고, 정신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