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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이슈(EASY Story)
감정적 탈진, 짜증과 무쾌감증 불러올 수 있어
2019-06-05 11:35:26
최다은
▲감정적으로 지친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인내심도 줄어든다(사진=ⓒ123RF)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 한 접시에 최대한 많이 담으려 하는 일부 사람들은 삶의 균형을 맞추려고 애를 쓰지만 이미 상황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한다. 휴식하는 방법을 아는 한 적당한 스트레스는 문제없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이미 감정적 탈진 상태에 이르렀다면, 그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데일리 피드 UK는 온라인 기사를 통해 정신적으로 지친 사람들은 타인에게 쉽게 짜증을 내는 행동을 보인다고 언급했다. 정신건강왕립연구소(Roy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Research)의 CEO인 줄 메랄리 박사는 감정적 탈진은 우울증과 정신적 피로를 동반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감정적으로 지친 사람은 쉽게 짜증을 느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인내심을 갖기 힘들다. 데일리 피드 UK는 보통 젊은 사람들이 인내심이 부족하며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설명한다.

감정적, 정서적 피로를 겪는 사람들은 대개 사기 저하를 경험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반적으로 지나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너무 피곤한 탓에 의욕을 느낄 수 없게 되고 결국 의욕을 잃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무쾌감증(Anhedonia)'라고 말하며, 평소에 즐기던 것에 갑자기 흥미를 잃는 특징을 보인다.

보통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은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수면 패턴이 바뀌거나 수면 장애를 겪게 될 수 있다. 수면 장애 또한 우울증의 한 가지 징후다.

수면 패턴의 변화 외에도 정서적으로 지친 사람들은 식욕의 변화도 보인다. 세로토닌 수치가 줄어드는 등 호르몬 기능에 이상이 생겨 식욕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