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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시대, '초소형 주택'으로 나만의 집 만들기
2019-05-27 13:45:30
최다은
▲초소형 주택의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사진=ⓒ123RF)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  

초소형 주택의 이점과 가능성이 알려지며 1인 가구 거주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집값 불안정의 이유로 작은 오피스텔, 원룸, 초소형 주택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초소형 주택이 부동산 불안정 시대에 젊은이를 위한 좋은 선택이 될것이라고 조언한다.

 

초소형 주택이 가져다주는 이점

일부 사람은 비좁은 작은 공간에서 사는 것이 왜 좋은지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작은 집은 모든 면에서 개인화 및 맞춤화시킬 수 있어 매우 이상적이다.

가령 작은 집의 경우 직접 설계하고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본인이 오래된 트레일러를 구해 이를 재조하거나 기타 초소형 집을 만드는데 필요한 키트를 마련해 자신에게 맞는 특별한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설계 구성과 모양, 크기, 형태를 짜맞출 수 있는 것. 재료 역시 친환경적인 재료나 기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좀 더 특별하게 설계할 수 있다.

오늘날 젊은 세대는 환경 문제를 비롯한 재정적 능력이나 시간과 자유를 가지기 위한 이유로 초소형 집을 선호하는 추세다. 한 전문 매체에 따르면 특히 소형 주택에는 대출이나 관련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 경제적으로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집값은 간혹 경제 및 사회적 이유로 하락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십 년 이상을 꼬박 저축해야 겨우 살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비싸다. 처음부터 큰 집의 욕심을 버리고 초소형 주택에서 살면 남은 돈은 저축하거나 다른 유용한 곳에 투자 및 소비할 수 있어 매우 바람직하다.

게다가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면 그만큼 적게 소비하게 된다. 큰 가구나 많은 옷이 필요없기 때문에 집안에 들여놔야 하는 물건에는 지출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곧 저축이 되고 혹은 다른 여행이나 취미 활동에 투자할 수 있어 이득이다.

불필요한 것을 사지않아 낭비를 줄이고 집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초소형 주택은 자신이 직접 설계하고 꾸미면서 미니멀리즘을 실천할 수 있다(사진=ⓒ123RF)

 

작은 집 예쁘게 꾸미려면

작은 공간이라고 인테리어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돈을 적게 지출하면서 충분히 화사하고 지적인 공간을 창출할 수 있다. 

미니멀리즘

작은 공간을 꾸밀때는 여러가지 잡다한 항목을 구비해놓는 것보다 하나의 커다랗고 깨끗하며 지적인 제품으로 전체 이미지를 살리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 방식은 장소가 커보이고 확 트여보이도록 만들어준다. 어지럽고 혼란스러워보이지 않아 시각적으로도 좋다.

예를 들어 식탁에 여러 잔의 와인잔을 어수선하게 놓는 것보다, 와인 캐비닛을 하나 놓고 그 안에 와인잔을 아름답게 디스플레이 해놓는 것이다.

 

충동 구매 금물

아무리 최소한의 제품으로만 집을 꾸미겠다고 다짐해도, 결국은 필요없는 것까지 충동 구매하기 마련이다. 누구나 경험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집을 스스로 인테리어할때 경험할 수 있는 정상적인 감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충동 구매를 자제하는 것 만으로도 집안이 화사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좋다. 캐비닛이 이미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벽에 걸 선반이나 다른 비슷한 서랍장을 구매하면 결국 쓸모도 없는 골동품으로 전락하기 쉽다.

사고싶은 아이템을 발견할 경우 며칠 동안 고민해서 정말로 필요한 물건인지를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밝은 색 효과

흰색이나 기타 밝은 색상은 실제 규모보다 더 공간을 커보이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다. 햇살이 들어오면 더욱 화사해보여 마치 아지트같은 느낌을 가져다줄 수 있다.

 

창문

작은 집에 살때는 특히 창문을 그대로 노출시켜 되도록 많은 햇빛을 받고 공간도 더 커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연 채광은 특히 건강에도 좋을 뿐더러 전기도 아껴줄 수 있어 절약에도 이롭다.

게다가 창문을 열어두면 공기 순환에도 좋다. 히터나 에어컨이 있는 경우 환기에 중점을 둬야한다.

 

스타일리쉬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을 구매하면 집이 더욱 세련돼보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서류 정리 캐비닛과 신발장을 하나로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예쁜 수납장을 구매한다거나, 질감이 독특한 소재로 짠 바구니를 이용해 와인 상자를 대신하는 경우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