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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부터 면접까지'…치열한 취업 전쟁
2019-05-27 13:43:12
이현규
▲취업 준비에 알맞는 각종 요령을 통해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사진=ⓒ123RF)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 대학 졸업에도 취업 문턱을 넘지 못하는 '취준생'의 한숨이 늘고 있다.

청년들은 취업을 위해 각종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고 공부한다. 과거와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취업은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대학생들은 대학 졸업도 하기전에 벌써부터 취업을 위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시험을 치르며 인턴 등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가지 커리어 경험을 쌓는다.

이는 이력서를 채우기 위한 도구들이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여전히 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지원서 우선 순위 목록을 만들어라

자신이 전공한 분야에 가장 적합한 분야 혹은 작업 라인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전공은 자신이 원하고 지원하는 업무 분야에서 사실상 우선적으로 고려될 수 있기 때문으로 가령 회계 분야라면 다른 예술 관련 전공자보다 경영이나 경제를 전공한 이들에게 더욱 유리하다.

그러나 자신의 전공에만 국한돼 너무 목록 범위를 좁게 만들 필요는 없다. 자신의 전공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다 후보가 될 수 있다.

링크드인에 프로필을 작성하라

링크드인은 각종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인맥을 구성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이에 일을 하는 글로벌 직장인들과 스스럼없이 정보를 교환하면서 친구가 되고 싶다면 당장 링크드인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 여기서 자신이 작성하는 프로필은 외국계 기업에 지원할때 더욱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다. 한국 지사가 아닌 다른 외국에 위치한 지사나 본사의 사람들과 연락하면서 정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지원도 고려하라

요즈음은 보통 지원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PC 스크린에만 시간을 소비하지만 사실 온라인이 아닌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지원서를 제출하면 신선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어 좋다.

전화나 개인 방문같은 방식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해당 기업의 관련 업무 담당자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혹은 상대의 시간이 된다면 정중하게 채용 프로세스나 관련 팁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지 문의해도 좋다.

오프라인으로 직접 지원서를 제출할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의 또 한가지는 바로 취업 공고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자신이 일하고 싶은 기업이 현재 취업 공고를 내지 않는다 하더라도 용기있게 직접 해당 기업을 방문해 지원서를 내도 좋다.

이는 적극성과 열정을 어필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해당 기업에서 기회를 주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지원서를 낸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

▲취업의 성공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수많은 면접 연습과 함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가져야한다(사진=ⓒ123RF)

면접은 연습, 또 연습

지원서가 해당 기업에서 받아들여졌다면,이제 면접을 통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어필해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일단 가장 많이 나오는 일반적인 면접 질문을 먼저 검색하고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링크드인은 '가장 큰 약점은 무엇인가', '자신에 대해 소개하라', '회사가 당신을 고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 8가지의 주요 면접 질문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처음으로 면접을 보는 것이라면 일단 정신력과의 싸움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관에서 자신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잠자기 전 미리 작성한 면접 답변을 다시 한 번 또박또박 읽으면서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인사는 필수

지원서를 온라인으로 보낼 경우에는 반드시 끝인사로 '감사합니다'가 들어가야 한다. 면접에 가서 직접 면접관을 만날때도 면접이 끝난 후에는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이 말이 상투적이고 일반적이어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눈에 띄면서 감점을 얻을 수 있다.

좌절은 금물, 계속 시도하라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번번히 계속되는 실패는 정신력을 흐트러지게 만들 수 있다. 심각할 경우 우울증에 빠지게 만들어 대인 기피증이나 기타 부정적인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실패는 지극히 정상적이다. 자신이 아닌 다른 모든 취업 준비생들이 똑같이 겪는 고난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야한다. 지금 성공한 유명한 사업가들이나 정치인, 혹은 그외 유명 인사들 역시 실패없이 성공한 이들은 없다.

실패는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이에 실패를 하나의 경험으로 간주하고 경험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다시 시도하면서 꾸준히 노력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