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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이슈(EASY Story)
화를 잘 다스리려면?
2019-05-27 13:39:46
이현규
▲(사진=ⓒ픽사베이)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 7가지 감정 희로애락애오욕 중 하나인 분노는 모든 인간이 느끼는 기본적인 감정이다. 사람에 따라 화가 나는 상황이나 분노의 수준이 다르지만 화를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만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진리다. 어떻게 하면 분노를 잘 다스릴 수 있을까? 

1. 화는 자연스러운 것 

분노는 흔히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모든 사람이 느끼는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화는 억제하려고 해도 억제할 수 없다. 분노를 느낀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고 반성하기보다는 분노를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 인정하고 고민해야 한다. 

2. 의식의 날을 세우기 

그러나 화가 났다고 해서 무조건 화를 표현해서는 안 된다. 화가 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지만 화를 마음대로 내면 자신과 타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 그럴 때 우선 화가 난 상태임을 인식해야 한다. 화가 났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그것만으로도 홧김에 하는 행동을 막을 수 있다. 

3. 숨 들이마시기 

숨을 들이마시며 몸을 이완시키는 것도 화를 다스리는 데 중요하다. 화가 나면 몸도 머리도 흥분하기 마련인데 그럴 때 숨을 깊게 들이마셔 보자. 화가 좀 더 가라앉을 것이다. 

4. 자리 피하기 

자리를 잠시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리를 잠시 피한다면 몸과 마음의 화를 가라앉힐 수 있다. 다만 상대방이 오해할 수 있으니 취지를 미리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다. 
 

▲분노 조절 방법

5. 활동으로 화 풀어내기 

화를 풀어내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중에는 운동이나 악기 연주, 그림 그리기 등의 활동도 포함된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화가 난 상태를 인지할 수 있다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를 다스릴 수 있다. 

6. 글쓰기 

글쓰기도 감정을 잘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글쓰기는 활동으로 화 풀어내기와 비슷하지만 생각과 감정을 좀 더 깊이 있고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측면이 있다. 

7. 다른 대안 생각하기 

의사결정이나 문제해결과 관련해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화가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은 A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싶은데 상대방은 B 방식으로 다루고 싶어 하는 상황이 생기고 그러다 언쟁이 격화돼 다툼으로까지 번져 서로 화가 난 상태가 될 수 있다. 그럴 때 화를 가라앉히고 제3의 대안은 없는지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자. 감정에 집중하기보다는 대안이나 해결책에 초점을 두면 의외로 일이 잘 마무리될 수 있다. 
 

▲분노 조절 방법

8. '나'를 전달하기 

화가 나면 감정에 치우쳐 상처 입히는 말을 하기 쉽다. 상대의 약점을 공격하거나 인신공격을 하기 쉽다. 그럴 때 숨을 고르고 '나'를 전달하자. 예를 들면 '너는 말을 그렇게밖에 못하니?'라고 쏘아붙이기보다는 '나는 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속이 상하고 서운해'라고 말하자. '내 감정'에 초점을 두고 찬찬히 마음을 표현하면 서로 격분하는 일 없이 잘 해결할 수 있다. 

9. 출구 만들어 주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상대와 의견이 달라 충돌하기 쉽다. 충돌이 격화되면 다툼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 그럴 때 상대에게 '대화의 출구 전략'을 던져 준다면 갈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대화에서의 출구 전략이란 상대에게 빠져 나갈 구멍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상대를 끝까지 몰아세우기보다는 '네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군'이라고 이해해 줌으로써 상대도 자존심을 챙길 수 있게 여지를 남겨두는 방법이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