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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이슈(EASY Story)
대화를 잘 나눌 수 있는 6가지 방법
2019-05-27 13:39:38
최다은
▲(사진=ⓒ픽사베이)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 거의 대부분은 태어나서 일정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말하는 법을 습득한다. 하지만 말을 '잘' 하는 법은 거의 평생에 걸쳐 배워나간다. 말을 잘하는 사람도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 나눌 수 있을까' 더 깊이 고민한다. 정답은 없겠지만 어떻게 하면 더 즐겁게, 더 풍요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1. 잘 듣기 

수많은 심리학자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는 대화를 잘 나누고 싶다면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대화를 나눌 때 누구든 듣는다. 그러나 집중해서 듣지 않을 때도 많다. 중요한 이야기가 아닐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습관이 된다면 대화를 이어나가는 데 문제가 될 수 있다.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고 싶다면 우선 상대에게 집중해야 한다. 딴생각을 품지 않아야 한다. '이 사람 말이 끝나면 나는 뭐라고 말해야 하지?'라고 고민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고민에 빠지면 상대의 이야기를 놓치지 쉽고 결국 대답도 궁색해진다. 이야기의 맥락을 잘 이해하지 못해 오해를 하기도 쉽다. 

2. 멀티태스킹 금지 

위와 같은 맥락에서 멀티태스킹도 대화 중에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멀티태스킹을 하다 보면 자연히 상대의 말에 소홀하게 된다. 

3. '탁구공을 주고 받듯' 

한 심리 전문가는 대화는 탁구공을 주고 받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한 사람이 한 마디를 하면 상대가 이어서 말을 하고 다시 첫 번째 사람이 그 말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마음이 조급하면 자기 말만 하기 쉽다. 이를테면 서브를 계속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상대는 당황할 것이고 대화는 순탄하지 않을 것이다. 
 

▲대화를 잘 나눌 수 있는 6가지 방법

4. '열린 질문' 하기 

대화를 나눌 때 마지막에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다. '이러이러하다.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라고 묻는 것이다. 그러나 그럴 때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보다는 생각이나 감정을 설명할 수 있는 질문이 좋다. 일명 '열린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단답형 질문을 던지면 대화가 이어지기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상대 입장에서는 특정 대답을 유도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5. 마음을 열고 흐름에 맡기기 

편하고 친한 사람과 대화할 때는 크게 고민하지 않는다. 하지만 불편하거나 어색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긴장하거나 생각을 검열하기 쉽다. 물론 직위나 지위에 따라 적절한 검열과 긴장은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대화의 흐름을 놓치기 쉽다. 역설적으로 먼저 마음을 열고 대화의 흐름을 타야 불편함이나 어색함으로 인한 긴장을 해소할 수 있다. 
 

▲대화를 잘 나눌 수 있는 6가지 방법 

6. 솔직하기 

가급적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물론 상대에게 상처입힐 만한 말이나 충격을 안겨줄 말까지 솔직하게 할 필요는 없다. '하얀 거짓말' 없이 모든 것을 솔직하게 말하면 오히려 관계를 망칠 수 있다. 그러나 솔직하지 않는 것도 관계의 발전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애둘러 대답하면 상대로 하여금 '나한테 무엇을 숨기고 싶나?', '내가 불편한가?'와 같은 생각이 들게 할 수 있다. 요컨대 솔직하지 않은 태도를 상대가 읽는 것이다. 가급적 솔직한 태도를 유지한다면 긴장 없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