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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冬, 차량 등 관리해야…신체 수분 공급도 필수
2019-05-27 13:39:27
이지나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지나 기자] ▲추운 계절에 대비하기 위해 자신과 집을 준비해야한다(사진=ⓒ셔터스톡)

겨울철 집안 및 차량 관리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다.

겨울은 기온이 급하강하면서 강까지 얼어붙는 등 혹한이 이어지는 계절이다. 이에 모든 사람은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책이나 영화를 즐기며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한다. 이는 모두 따뜻함을 유지해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난방이 잘 돼 있어 온기가 가득한 실내에서만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자칫 신체에 문제를 가져다줄 수 있다. 또 특정한 이유로 야외에서 혹한과 맞서 싸워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적당히 유지하면서도 기타 필요한 부수적인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미시시피주립대학의 운동 생리학부 존 에릭 스미스 조교수는 "날씨가 추워질 때 신체가 주변 환경으로부터 열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는 방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자들은 사람이 추운 날씨에 대처하는 자연적 생리적 반응과 행동 적응은 옷을 많이 껴입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간의 적정 체온인 37도를 유지해 신체가 따뜻하도록 느끼게 하는 방법이다.

 

신체 수분 공급

겨울이라고 해서 같은 장소에 오랫동안 가만히 머무르기만 할 수는 없다. 온도 등 외부적 요소를 막론하고 어떤 환경에서는 자신의 건강에 집중하고 체력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달성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신체를 수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체내의 수분 부족은 감기에 걸릴 위험성을 더 높여줄 수 있다. 이에 하루 최소 8잔의 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항상 물병이나 텀블러를 소지해 어디서든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러나 물을 마시는 것이 질린다면 허브티나 맑은 수프도 도움이 된다. 허브티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유익하다. 그러나 커피의 경우 카페인 성분으로 인해 오히려 탈수를 촉진할 수 있어 좋지 않다.

카페인뿐 아니라 알코올 역시 섭취량에 유의해야한다. 처음 몇 잔을 마실 때는 마치 추위와 감기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신선한 느낌을 주지만 급격한 체온 저하를 일으켜 더 위험해질 수 있다. 이는 신체를 따뜻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방해를 줄 수 있어 과도하게 음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집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벽난로도 좋은 방법이다(사진=ⓒ셔터스톡)

집안 온도 유지

신체를 잘 유지하는 것 외에도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 역시 따뜻하게 만들 수 있어야한다. 보통 생활용품점에서 판매하는 외풍 방지제가 있지만 이보다는 직접 큰 타월로 위풍을 막는 것이 더 이상적이다. 창문의 경우 강한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두꺼운 소재의 커튼을 달아 안의 바람이 새나가고 외풍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야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플란넬이나 플리스 소재의 커튼이 적당하며 24시간 내내 닫아놓고 있을 필요는 없다. 태양이 내리쬐는 한 낮에는 커튼을 쳐 자연 채광을 받아 내부 온도를 올릴 수 있다.

 

차량 유지 관리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차 역시 겨울철에 동면에 들지 않도록 항상 주의깊게 유지 보수할 수 있어야 한다. 겨울이라고 해서 항상 실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더 멀리 나가거나 혹은 여행을 떠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때 차안에 한기가 가득하다면 차의 부품들이 제 기능을 못한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만약 긴 여행을 떠나기 전이라면 미리 차를 차고에서 빼내 햇빛이 드는 길가에 두는 것이 좋다. 물론 겨울철 태양이 차량에 서린 서리를 모두 다 녹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차내 온도를 높이는데는 도움이 된다.

특히 차량으로 한창 도로 여행을 하던 중 갑자기 발생한 악천후로 인해 도로에서 좌초할 수도 있다. 이에 미리 이러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잇도록 각종 담요나 보온 복장, 물, 간단한 손전등을 구비해놔야한다. 이러한 물품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때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