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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냉장고, 정리만 잘 해도 '시간·돈' 아낀다
2019-05-27 13:39:17
이현규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 ▲냉장고를 기능적으로 구성하면 원하는 품목을 쉽게 찾을 수 있다(사진=ⓒ셔터스톡)

냉장고 정리정돈으로 돈 낭비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냉장고를 열때마다 많은 시간이 지체된다면 냉장고 정리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시간과 돈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냉장고 정리를 체계적으로 잘 해놓는 것만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냉장고 정리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냉장고 안의 음식 용기들이 제대로 정리 돼 있을때 얻을 수 있는 편리함과 이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이 든 어머니들은 아침부터 점심, 저녁을 3번이나 차리면서도 냉장고에서 번잡하게 시간을 소요하지 않는다. 이는 오랜 시간의 경험으로 터득한 냉장고 관리의 힘일 수 있다.

실제로 냉장고를 청소하고 정리하는데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다면 이는 냉장고 안을 카오스로 만드는 것과 다를바 없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냉장고 내부의 모든 것들을 기능적으로 보이도록 만드는 것으로 이는 청결하고 깨끗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역할도 한다.

 

단계별 냉장고 정리

냉장고 정리라고 해서 그냥 용기를 다 빼고 다시 차례대로 집어넣는 것이 아니다. 잘 정리된 냉장고로 갖추기 위해서는 각 취할 수 있는 단계가 있다. 또한 각 가정에 비치된 냉장고는 기능과 구성면에서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냉장고 구성에 맞도록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모든 것을 다 빼내라

가장 첫 번째로 해야할 일은 냉장고 안에 있는 모든 용기 및 잡동사니를 밖으로 빼내는 작업이다. 이는 조직 구성을 더욱 쉽게 해줄뿐 아니라, 냉장고 내벽과 각종 선반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다.

또 이미 유통 기한이 지난 잼이나 상해버린 야채, 더 이상 먹지 않는 약 등 이미 오래전부터 손대지 않았던 식품들이 많이 들어있었다는 사실에 놀랄 수도 있다. 이에 더 이상 필요없는 것들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그리고 다 빼낸 후에는 냉장고 안쪽의 이물질을 닦고 선반은 비누와 물을 사용해 씻는 것이 좋다.

냉장고를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았다면 냉장고 안 선반에 달라붙어버린 이물질들도 많을 것이다. 이때 스펀지를 사용해 비누로 문질러 닦아줘야 한다. 또 베이킹 소다나 기타 청소용 스프레이를 활용해 얼룩을 제도해도 좋다. 이렇게 청소가 모두 끝나면, 마지막으로 탈취제를 안에 넣어주도록 한다.

▲냉장고를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 특성과 용도에 맞게 품목을 배치하는 것이다(사진=ⓒ셔터스톡)

냉장고 내부를 재구성하라

이어 다시 냉장고 안에 용기 및 식품들을 집어넣는 것이다. 그러나 먼저 구성에 대해 생각하고 고려해봐야 한다. 가령 선반에 올려둘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용기를 사용할 것인지, 혹은 식품과 기타 내용물을 알아볼 수 있도록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할 것인지 등이다.

자신의 결정 여하에 따라 냉장고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아이템의 수와 문 안쪽에 배치될 각종 여분의 선반 및 용기들의 구성과 배치가 달라질 수 있다.

 

모든 것들을 지정된 영역에 배치하라

냉장고안에는 또한 특정 식품을 넣도록 설계된 구역들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상단 선반은 가장 차가운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우유나 유제품, 음료 등 빨리 상할 수 있는 식품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중간 선반에는 달걀이나 기타 잼 등을 넣으면 좋다. 먹다 남은 음식이 있다면, 이들도 중간 선반쪽에 보관할 수 있다. 시간이 날때마다 꺼내서 간식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과일 역시 이 곳에 두면 된다.

냉장고 문 안쪽에는 조미료와 각종 샐러드 드레싱을 보관하면 좋다. 이 부분은 냉장고 안에서 가장 온도가 높은 곳으로, 쉽게 상하지 않는 음식을 담아야한다.

냉장고 배치 순서로는 가장 오래된 음식은 가장 앞쪽에 배치, 야채와 고기는 함께 두지 않고 육류는 냉동실에 보관, 투명한 용기를 사용할 경우 라벨 부착, 냉장고의 유지 보수 방법을 모든 가족이 공유, 더 나은 유지 관리를 위해 최소 한 달에 2회 냉장고를 청소 순이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