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라이프핵 : 웰니스(EASY Wellness)
슈퍼푸드 코코넛 오일의 장점 Top 8
2019-05-27 13:38:33
최다은
▲코코넛 오일은 지난 2011-15년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 코코넛이 가진 이로운 기능이 공개되면서 건강 관리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2015년 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던 코코넛 오일은 얼마되지 않아 당시 하버드대학의 교수이자 전염병학자인 카린 마이클 박사가 코코넛이 순수한 독성을 지니고 있어, 최악의 식품 가운데 하나일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을 발단으로 많은 논쟁과 분쟁, 이견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많은 영양학자와 전문가가 마이클 박사의 주장보다 신빙성있는 코코넛 오일의 이점을 주장하고 있어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코코넛 오일의 모든 유익한 점을 공개한다.


 

코코넛 오일의 혜택

HDL 콜레스테롤

영양학자인 라시 초우다리는 코코넛 오일이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좋은 HDL 콜레스테롤 역시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HDL의 수치 상승은 다른 지방보다 심장 건강에 더 이롭게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좋은 종류의 불포화지방산

코코넛 오일은 올레산이라는 단일 불포화지방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항발암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머리카락과 손톱, 뼈 및 두뇌 건강에 이로운 리놀레산이라는 다불포화지방산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균성 물질로, 체내로 들어가 위장이나 창자에서 박테리아와 병원균을 죽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코코넛 오일의 50%가량은 모유에서 발견할 수 있는 라우르산으로 구성돼있다. 라우르산은 신체가 해로운 박테리아 및 미생물과 맞서 싸우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게다가 킨디다와 황색포도상구균을 격퇴하는데도 기여한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 이외에도 헤르페스 및 C형 간염, 그리고 단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와도 맞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곰팡이와 박테리아 및 피부 감염을 야기하는 바이러스를 물리치는데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다. 피부에는 보습제의 작용을 해,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시는데 매우 탁월하다는 평가다.

 

체중 감량

코코넛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중쇄트리아실글리세롤(MCTs)의 풍부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MCT는 신체에 빠르게 흡수돼 연소되는 특성이 있어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는다.
 

게다가 코코넛 오일은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생물정보센터(NCBI)가 수행한 한 연구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은 복부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 지방은 복부에 있는 많은 기관을 둘러싸는 가장 위험한 지방으로 여겨진다.
 

 

기분 개선

NCBI의 또다른 연구에서는, MCT 섭취로 알츠하이머를 앓는 환자의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항스트레스 성분을 가지고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버진 코코넛 오일에는 항산화 및 항스트레스 효과가 탁월해, 정신 능력 향상뿐 아니라 차분함을 유지시켜 행복감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연구는 또한 코코넛 오일이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에도 잠재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코넛은 개인이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발작 감소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인 케토제닉 식단은 어린이의 내성 간질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이 식이 요법은 간질 아동의 발작율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데, 심지어 약물로도 치유하지 못한 아이에게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도 입증됐다. 
 

작동법은 이렇다. 일단 음식물이 간으로 전달되면, 코코넛 오일의 지방산이 케톤으로 변환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케톤은 케토시스 상태를 감소시켜야하는 간질 환자에게 종종 사용된다.

 

잇몸 질환 및 충치 감소

코코넛 오일은 또한 고농축의 항균성 중쇄지방산(MCFA)으로 인해 오일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입안에 오일을 넣고 가글링하면 오일이 구강 내 박테리아를 변성시키고 그대로 달라붙는 특성을 보인다. 
 

이를 통해 구강 내 박테리아를 제거하면 궁극적으로 치주 질환의 위험은 줄어든다. 결론적으로 코코넛 오일로 하루에 20분씩 일주일에 3번 가량 입안을 헹구면, 잇몸과 치아 질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요로감염증과 신장 감염 치료 및 간 보호

요로감염과 신장 감염을 치료하는데도 특효를 볼 수 있다. 오일의 MCFA가 천연 항생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연구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은 간 손상을 직접적으로 예방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주범 가운데 하나는 바로 프리래디칼이다. 코코넛 오일은 프리래디칼과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높은 수준의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즉, 골다공증의 자연 치료제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또한, 장내 칼슘 흡수도 증가시켜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서는 코코넛 오일이 뼈의 부피와 구조를 향상시킬뿐 아니라 골다공증으로 인한 뼈 손실도 줄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여러가지 이점을 제공해주는 코코넛 오일. 그러나 과도한 양이 아닌 적당량만 섭취해 충분한 혜택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요리나 음료에 코코넛 오일 약 2 큰술을 섞어 먹으면 가장 좋다. 특히 야채가 많은 균형잡힌 식단에 추가하면 건강상의 모든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정제된 유형은 건강에 좋지 않아, 이 대신 버진 코코넛 오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