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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웰니스(EASY Wellness)
건강만점 간식 '바나나'가 몸에 좋은 이유
2019-05-27 13:30:48
권보견
▲바나나에는 신체에 필요한 식이섬유와 항산화물질,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사진=ⓒ셔터스톡)

[이지 라이프 투데이=권보견 기자] 바나나는 슈퍼푸드 중에서도 제일 과소평가받는 과일이다. 건강하고 맛있을 뿐더러 신체의 성장과 발달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가 가득하다. 소화나 심장 건강 및 체중 감소 등에도 큰 도움을 준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바나나를 매일 섭취하면 어떤 이점이 있을까?

바나나의 건강상 효능 

1 바나나에는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1개(118g)에는 칼륨 9%, 비타민B6 33%, 마그네슘 8%, 구리 10%, 망간 14%, 탄수화물 24g, 식이섬유 3.1g, 단백질 1.3g, 지방 0.4g이 들어 있다.

2 바나나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소화 기능을 개선한다

바나나에는 신체에서 스펀지 같은 형태를 구성하는 섬유질의 일종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어 혈당 조절에 효과가 좋다. 헬스라인의 기사에 따르면, 바나나에 펙틴과 저항성 전분이 포함되어 있다. 둘다 식사 후 혈당 수준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화 속도를 늦추고 전반적인 식욕을 감소시키기도 한다. 또한 바나나의 저항성 전분은 대장까지 이동하면서 전반적인 소화 기능을 개선한다.

 

3 체중 감량에 일조한다

바나나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는 없지만, 도움이 되는 특징이 있다. 칼로리가 거의 없으면서 영양가가 풍부해 포만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고,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4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비록 과소평가를 받고 있지만 바나나에는 도파민이나 카테킨 등의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이러한 항산화물질은 심장질환 및 퇴행성 질환 위험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도파민은 바나나를 섭취한 사람의 호르몬이나 기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대신 두뇌 내의 강력한 항산화제로만 기능한다.

▲바나나에는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사진=ⓒ셔터스톡)

5 심장 건강에 좋다

바나나에는 심장 혈압을 조절해 전반적인 심장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칼륨이 풍부하다.

6 요절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는 암이나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수명 증진 효과가 있다.

줄리엣 켈로우 영양사와 사라 브루어 박사는 혈압을 낮추고 신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칼륨이 풍부하므로 일주일에 바나나를 3~4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살짝 녹색이 돌거나 반점이 생긴 상태라 하더라도 바나나에는 기분을 전환시키는 능력이 있다."

바나나에는 두뇌와 근육에 연료 역할을 하는 탄수화물과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 물질 생산에 필요한 비타민B6와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또한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떤 상태의 바나나를 좋아하는가는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익은 정도에 따라 영양소가 조금씩 달라진다"라고 줄리엣 영양사는 덧붙였다.

바나나 아침 식사로는 좋지 않다? 

 

바나나는 아침에 한 입 베어 먹기 좋은 식품. 하지만 25%가 당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미가 있는 편이라 건강 면에서 최고의 선택지라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아보카도나 토마토, 레몬, 라임, 자몽, 코코넛, 석류 등 당분이 낮은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지오프레 박사는 바나나의 당분을 생각하면 제대로 된 식사를 한 후에 먹는 것이 좋으며, 운동할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