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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낙상 주의보'…균형·인지 저하에 위험성 증가
2019-05-27 13:28:32
이다래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 ▲낙상은 사망, 뇌손상, 골절,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사진=ⓒ123RF)

노년기 낙상 문제가 화제다. 나이가 들 수록 체력적, 환경적으로 낙상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낙상은 땅 위나 혹은 더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뇌졸중과 같은 급성 질환으로 인한 추락 사고는 낙상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하다.

위험요소

고령층일 수록 낙상 위험성이 크다. 균형 문제, 인지 문제, 약물, 급성 질환, 환경 위험, 시력 문제, 전반적인 체력 저하 등의 이유 때문이다. 현재 1차 진료 의료진이 낙상 위험이 높은 사람을 측정하는 이상적인 도구가 없다. 이에 전문가들은 낙상 위험 예측의 가장 좋은 방법은 낙상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의학적 상태

노인의 건강 상태는 낙상의 잠재적 요인이다. 주변 사람이 넘어진 경우 넘어진 인물의 의학적 상태를 되짚어봐야 한다. 최근 졸음이나 어지럼증 부작용이 있는 새로운 처방약을 복용했을지 모른다.

또 노인은 하나 이상의 만성 질환을 앓고 있을 수 있다. 복용하는 약이 질환을 감추거나 통제하겠지만 이 약이 낙상의 위험 요소가 될 수도있다. 노부모나 연세 지긋한 지인이 어떤 의학적 치료를 받고 있다면 질환이 낙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물리적 제한

신체적 제한은 체력 저하와는 완전히 다르다. 예를 들어 어릴 때 사고로 인해 팔을 잃은 노인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러한 신체적 제한이 낙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다른 신체 기관을 덜 건강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시력 문제에는 노인의 행복도를 유지하면서 지킬 수 있는 세부적인 낙상 예방 전략이 필요하다. 신체적 제한의 장점은 올바른 낙상 예방 전략을 통해 낙상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환경 요인

노인이 사는 집이 낙상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이 어질러져 있다면 아무리 건강과 신체 조건이 좋더라도 넘어질 수 있다.

집안 환경의 일시적 변화는 일반적인 위험성이 없더라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악천후는 낙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또 다른 환경 요인이다. 예를 들어 폭풍이 불어와 바닥으로 물이 새면 노인은 바닥에 미끄러질 수도 있다.

 

낙상의 영향

낙상은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흔하고 심각한 문제다. 매년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노인의 30-40%가 낙상을 겪고 200만명이 넘는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한다. 미국에서 낙상은 사고로 인한 사망, 정신적 외상, 엉덩이 골절 등의 주요 원인이다.

심리적 영향과 삶의 질

낙상 관련한 위압적인 통계 수치는 낙상의 심리적 영향은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넘어졌던 노인은 낙상을 더 두려워한다. 이러한 두려움은 운동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운동 요법은 균형과 다리근육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어 노인의 낙상 사고를 막을 수 있다(사진=ⓒ123RF)

낙상 예방

낙상을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은 지역사회 센터를 통한 낙상 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집에서 움직이고 활동하는 데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운동 요법

노인의 낙상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운동 요법도 그 중 하나다. 신체에 이용해 균형을 잡고 다리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 치료의 주된 목적은 노인의 체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매일 운동을 한다면 강한 근골격, 결합 조직, 잘잡힌 균형, 강한 걸음걸이를 위한 에너지를 갖게되어 예기치 못한 낙상시 저항력을 갖게 될 것이다.

적절한 영양 섭취

좋은 식단은 시각 뿐만 아니라 신경계, 뇌 기능 그리고 근육에 충분한 힘을 준다.

나이는 낙상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결코 유일한 원인은 아니다. 넘어지는 원인을 알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의학적 상태를 고려하고 집안의 불빛을 바꾸는 것은 노인의 낙상을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