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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웰니스(EASY Wellness)
명상 통해 우울증 고친다…통증 치료에도 '효과적'
2019-05-27 12:35:10
이다래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 ▲명상은 종교적 관행으로 사람의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사진=ⓒ픽사베이)

명상이 우울증뿐만 아니라 통증 관련 질병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명상은 일정 시간 동안 깊은 생각이나 집중을 요하는 훈련이다. 명상을 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존재한다. 일부 사람들은 종교적 관습을 이유로 명상을 하고 있지만 명상은 단순히 종교적 목적만을 가지지는 않는다.

이는 사람의 심신의 안정을 불러오고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또 우울증과 수면 부족, 심장 질환 및 통증 관련 질병에 대처할 수 있게 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자아 인식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마음챙김 명상

이 유형의 명상은 판단하지 않고 생각에 집중하며 사람이 존재할 수 있게 돕는다. 마인드 워크에 따르면 이는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마음 챙김 명상은 조급함, 불만족, 또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지 못하게 하는 기타 부정적인 습관을 제거함으로써 이에 대처할 수 있게 만든다. 또 사람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회복력을 강화시킨다. 이 명상을 훈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에 집중하는 것이다.

초월 명상

단어와 문구, 소리 등의 만트라를 반복적으로 읊게 된다. 에브리데이 헬스에 따르면 초월 명상은 사람이 집중이나 노력 없이도 내면의 평화를 성취할 수 있게 만든다. 또 마인드 워크는 이 종류의 명상을 할 때 우리의 마음은 단어의 소리 또는 멜로디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시각적 명상

이 명상에서는 사람이 자신에게 안정을 주는 시나리오와 사진을 내면에 그리는 훈련을 하게 된다. 보통 고요한 호수 또는 구름이나 친숙한 휴가지를 구상할 수 있다.

위빠사나 명상

에브리데이 헬스에 따르면 이 유형의 명상은 실제 존재하는 것을 바라보도록 훈련한다. 이는 고대 인도의 명상 기술로 신체 감각에 주의를 기울여 몸과 마음의 깊은 연결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통 이를 훈련하는 사람들은 10일간의 과정을 거치며 수행자는 그 어떤 중독, 성생활, 거짓, 절도 및 그 어떤 종류의 살생도 자제해야 한다.

메타 명상

이 명상의 경우 수행자는 타인에게 사랑과 친절을 말을 전달해야 한다. 이는 마음챙김 명상과 위빠사나 명상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이 명상을 훈련하기 위해서는 우선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한다. 깊은 호흡을 끝낸 후 '사랑 받을 수 있기를', '안전하기를', '나는 항상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기를'이라는 말을 읊조리게 된다. 이후 수행자는 가족과 가까운 친구를 상상하며 이 말을 되풀이하되 '나' 대신 '너'로 주어를 바꿔야 한다. 세션이 끝날 때는 '우리 모두가 매일 행복하기를'이라는 만트라를 외치게 된다.

차크라 명상

차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바퀴'라는 뜻이다. 에브리데이 헬스에 따르면 '일곱 개의 신체의 에너지와 영적 힘의 중심'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각각의 차크라는 각기 다른 신체 부위에서 발견되며 이에 맞는 색상이 할당된다.

이 유형의 명상은 각기 다른 심신 안정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신체에 존재하는 차크라의 이미지 또는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명상의 목적은 모든 차크라 사이의 균형을 잡고 각각 차크라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함이다.

▲명상은 사람의 심신을 안정시키며 질병에 대처할 수 있게 한다(사진=ⓒ맥스 픽셀)

요가

현대 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상이다. 각기 다른 유형의 요가가 훈련되고 있으며 모든 유형의 요가는 호흡 운동과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게 된다. 요가는 신체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요가에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는 균형과 집중력으로 요가를 훈련하는 사람은 산만함을 피하고 현재에 충실하게 된다.

메디컬 뉴스 투데이에 따르면 명상은 결과에 집중하지 않는다. 명상을 훈련하는 이가 원하는 결과에만 너무 집중하게 되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고 불안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명상의 효과는 몇 주 또는 몇 달 내에 나타나게 된다.

명상에는 고정된 빈도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우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주 명상을 하는 것은 일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매일 명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다.

항상 같은 시간에 명상 훈련을 하면 이를 일상 생활에 녹아 들게 할 수 있으며 일종의 습관으로 굳힐 수 있게 되므로 더 효과적이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