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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시 기억력 감소…"잠들기 전 카페인·니코틴 자제할 것"
2019-05-27 12:31:05
이현규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 수면 부족이 기억력을 감소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면은 사람에게 있어 필수적 활동 중 하나다. 이는 몸 전체가 기능을 발휘하고 마음이 활력을 되찾게 하며 사람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헬스라인에 따르면 수면을 취함으로써 몸이 치유되고 화학적 균형이 회복된다. 이는 기억력 유지에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수면이 부족할 때 기억력이 감소될 위험성이 높아진다.

실제 헬스라인은 16가지 연구 결과 하루에 6시간 미만으로 수면할 때 조기 사망 위험이 12%로 증가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중추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환각 및 우울증

중추 신경계는 뇌가 위치한 곳으로 신체의 정보 채널 역할을 수행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때 뇌가 고갈되고 다른 신체 부위에 올바른 정보를 보낼 수 없어 신체 기능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또 잠을 자지 않을수록 환각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통제할 수 없는 마이크로 수면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언제 잠들었는지도 깨닫지 못한 채 잠들어 버릴지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운전 도중 잠들게 되는 이유다. 또 헬스라인은 수면 부족이 조울증, 충동적 행동, 편집증, 자살 충동과 같은 심리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뇌 손상

수면 부족은 뇌를 변화시킨다. 신경과학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짧은 사람들은 뇌가 위축되게 된다. 만약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이는 알츠하이머 질환을 수반하는 아밀로이드 B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무리 노력해도 잠에 들기 어렵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이럴 경우 왜 잠에 들기 어려운지에 대한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이 원인일 수도 있고 수면 장애가 문제일 수도 있다.

만약 수면 장애를 겪고 있을 경우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일상이 문제라면 스케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습관을 돌아보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수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넷 닥터는 잠들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환경을 조성하라

침실의 빛과 소음을 차단하려면 수면 안대와 귀마개를 하는 것이 좋다. 또 수면 시간 동안 방해 받지 않도록 가족에게 미리 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면 시간을 계획하라

수면 시간을 일정에 맞게 계획해야 한다. 또 같은 시간에 수면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몸이 수면 스케줄에 익숙해지면 언제 잠에 들어야 할 때인지 직접 알려줄 것이다.

각성제를 줄여라

커피나 차, 콜라 같은 음료에는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밤이 아닌 낮에 이러한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넷 닥터는 니코틴도 각성제에 속하므로 잠에 들기 전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심신을 안정시켜라

따뜻한 목욕을 즐기거나 책을 읽는 것도 좋다. 몸을 쉬게 할 수 있어 침대에 누웠을 때 보다 쉽게 잠에 들 수 있을 것이다.

전자 기기의 전원을 꺼라

휴대 전화, 태블릿 및 노트북 등은 수면 시간 동안 끄는 것이 좋다. 넷 닥터는 한 연구 결과 화면의 밝기가 멜라토닌의 정상 방출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설명한다. 멜라토닌은 사람이 잠에 들 수 있게 돕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신체를 쉬게 만들고 취침 전 최소 1시간 동안은 전자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요즘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수면이 부족할 수도 있고 밤 늦게까지 많은 일을 해야 할 수도 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이런 상황이 장기적으로 반복된다면 이는 분명 신체와 뇌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