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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이슈(EASY Story)
안전하게 여행하는 데 필요한 5가지 물건
2019-05-27 12:04:32
이현규
▲(사진=ⓒ픽사베이)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 해외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사람 대부분은 안전이나 치안에 예민하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안전한 일도 외국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녁 8시에 외출해도 안전하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도 있다. 소매치기도 문제다. 단 한 번의 소매치기로 여행을 완전히 망칠 수 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이때 도움이 되는 생활용품이 있다.

1. 자전거 자물쇠 

유럽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다인실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인실에 묵으면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루 중 대부분을 밖에서 보내므로 숙소의 퀄리티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인실은 도난/분실의 위험성이 있다. 같이 방을 쓰는 사람이나 외부인이 물건을 훔칠 수도 있다. 여럿이 함께 사용하는 탓에 물건이 뒤섞여 분실될 가능성도 있다. 

그럴 때 자전거 자물쇠로 캐리어를 묶어두면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자전거 자물쇠가 있으면 야간열차를 이용할 때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전대 

허리 또는 가슴 앞쪽으로 착용할 수 있는 전대 역시 여행에 도움이 된다. 특히 이탈리아나 프랑스 같은 소매치기가 심각한 나라를 여행할 때는 전대 스타일의 가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매치기를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물건

3. 손목보호대형 지갑 

아무리 소매치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지만 패션을 포기하고 전대를 차면 여행하는 기분이 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럴 때 손목보호대형 지갑을 사용해 보자. 손목보호대형 지갑은 아대와 똑같은 모양에 안쪽에는 지퍼가 달려 있다. 손목보호대를 차듯 손목에 차면 끝. 공간이 작아 물건을 많이 넣을 수 없지만 비상금을 보관하기에는 제격이다. 

4. 벨트형 안전 지갑 

벨트형 안전 지갑 역시 비상금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일반 벨트처럼 생겼는데 안쪽에 지퍼가 달려 있어 지폐를 넣을 수 있다. 허리에 차고 웃옷으로 가릴 수 있다는 점에서 손목보호대형 지갑보다 좀 더 패션을 보호해 준다. 금속 소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공항 보안 검색 시에도 벨트를 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행자를 위해 나온 상품인 만큼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여행용품이다. 

5. 휴대폰 분실 방지 스트랩 

여행 중 결코 잃어버려서는 안 될 물건 중 하나가 휴대폰이다. 그러나 앱의 지도를 이용하거나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노선을 확인하는 등 휴대폰을 항상 사용할 수밖에 없어 가방에 넣어둘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럴 때 휴대폰 분실 방지 스트랩을 사용하면 좀 더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소매치기 수법

이와 더불어 여행자 보험도 가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같은 소매치기가 심각한 나라를 여행할 때는 반드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소매치기 수법을 미리 알고 가는 것도 중요하다. 캐리어를 들어주겠다거나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이 들어오면 가급적 받아들이지 않는 편이 좋다. 친근한 척 말을 걸면서 한국 돈을 구경하고 싶으니 보여달라는 사례도 있다. 지갑을 여는 순간 그대로 낚아채 도망갈 수 있다. 어떤 순간에도 가방을 몸에서 떼어두지 않아야 한다. 식사 시 의자나 테이블 아래 가방을 두는 것은 금물이다. 경계심을 낮추기 위해 어린 아이를 동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