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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노인 불면증 원인…"장기간 노출 자제"
2019-05-27 12:02:14
최다은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  

▲불빛이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다(사진=ⓒ123RF)

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건강에 해롭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불면증을 초래해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진단이다.

 

햇빛을 받으면 비티민 D가 체내에 흡수돼 건강에 좋지만 햇빛에 노출되는 양이 지나치게 적거나 지나치게 많은 경우 모두 문제가 될 수 있다.

햇빛 뿐만 아니라 실내 조명에 지나치게 많이 노출되도 빛 공해가 될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연광과 인공 조명 모두 불면증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한다.

노인과 빛 공해

노인들의 경우 신체 노화로 인해 신체 활동이나 집안일을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필수적이다.

서울대 연구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빛 노출과 수면 사이에 분명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오염은 불면증의 (사진=ⓒ123RF)

밤에 빛에 많이 노출된 노인일 수록 수면 문제로 인해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최면 치료를 받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빛 공해는 채내 리듬을 방해해 비만, 당뇨병, 우울증, 암 등의 만성 질환이나 대사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은 빛 공해로 인해 이러한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빛 공해가 이처럼 위험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공공 보건 당국에서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있다. 빛 공해는 다른 환경 오염에 비해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빛 공해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빛 공해에 대한 인식은 재고돼야 한다. 현재는 빛 공해에 대한 연구 자금 지원이 제한돼 있으며 공공 정책 이니셔티브도 부족한 상황이다.

 

불면증 해결 방법

뉴스 18의 보도에 따르면 빛 공해는 불면증의 주요 원인이기는 하지만 카페인, 트라우마, 과잉 활동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원인이 무엇이든 불면증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리쉬 이그제미널은 불면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우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자는 것이 좋다. 사람의 몸은 정해진 주기에 맞춰서 움직이기 때문에 수면 패턴을 형성되면 늘 자는 시간에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이어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수면 패턴을 방해하기 때문에 잠을 잘 자고 싶다면 이러한 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글래스 김 박사는 "카페인은 우리 몸이 계속 깨어 있도록 자극하기 때문에 불면증 환자들은 카페인 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밤에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소셜미디어를 확인하지 말아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전자 제품에서는 우리 몸의 집중 시간을 늘리고 건강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청색광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