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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홈 인테리어(EASY DIY)
손수 만드는 지중해식
2019-05-27 11:46:40
권보견
▲(사진=ⓒ픽사베이)

[이지 라이프 투데이=권보견 기자] 지중해식은 건강을 지켜주는 식단으로 유럽에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얻었다. 그러나 '지중해식 = 샐러드' 또는 '지중해식 = 올리브유' 같은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듯싶다. 지중해식은 샐러드뿐 아니라 빵, 심지어 육류,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까지 다양하다. 풍성한 지중해식 3가지 요리와 레시피를 소개한다. 

1. 지중해식 치킨 마리네이드 

치킨 마리네이드는 닭가슴살을 마리네이드에 재운 후 그릴이나 팬에 구워 먹는 요리다. 마리네이드는 육류나 생선을 재울 때 사용하는 특유의 소스를 말한다. 지중해식 치킨 마리네이드도 비슷하다. 다만 마리네이드를 지중해식으로 만들어 사용한다는 점에서 다를 뿐이다. 지중해식 마리네이드는 요거트, 파프리카, 발사믹 식초, 올리브 오일, 로즈마리, 민트, 레몬 등으로 만든다. 

<레시피1>

발사믹 로즈마리 마리네이드 : 발사믹 식초 1/4컵, 화이트와인 약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3컵, 말린 로즈마리 1tbsp, 이탈리안 시즈닝 1tsp, 디종 머스타드 2tbsp 

<레시피2>

훈제 파프리카 마리네이드 : 요거트 1/2컵,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3컵, 레몬즙, 훈제 파프리카 2tbsp, 말린 민트 2tsp, 말린 오레가노 2tsp, 다진 마늘 2쪽 

마리네이드를 만들었으면 잘 손질한 닭가슴살을 볼에 담고 마리네이드를 부은 후 고기의 육질과 풍미가 살도록 1~2시간 정도 재운다. 그 후 그릴이나 팬에 굽는다. 원하는 채소를 큼직하게 썰어 곁들여도 좋다. 
 

▲지중해식 치킨 마리네이드

2. 지중해식 아보카도 토스트 

아보카도는 단일불포화지방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섬유질에 항염증 효과까지 있는 슈퍼푸드다. 아보카도는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를 낮춰줄 뿐 아니라 암 예방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중해식 아보카도 토스트는 30분 만에 완성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을 때 만들어 먹기 좋은 요리다. 

<재료>

아보카도 1개, 빵 2쪽, 양파 1개, 말린 오레가노 1tsp, 발사믹 식초 2tbsp,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4컵 

<만드는 법> 

1) 볼에 아보카도를 넣고 으깬다. 말린 오레가노를 첨가하고 잘 섞는다. 원한다면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린다. 

2) 빵을 살짝 굽는다. 

3) 빵이 구워지는 동안,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중불에 살짝 데운다. 양파를 채 썬 후 팬에 넣는다. 소금과 후추로 가볍게 간을 한다. 저어가면서 20분 정도 볶는다. 그 후 발사믹 식초를 넣고 2분간 짧게 섞은 후 불을 끈다. 

4) 빵에 먼저 만들어 뒀던 으깬 아보카도를 놓고 맨위에 볶은 양파를 올린다. 
 

▲지중해식 아보카도 토스트

3. 지중해식 새우 볶음 

지중해식 새우 볶음은 칵테일 새우를 중심으로 양파와 피망, 치즈 등을 넣고 볶아서 만드는 요리다. 흔히 에피타이저로 즐기지만 메인 요리로 올리기에도 나쁘지 않다. 

<재료>

양파 1개, 토마토 2개, 빨간 피망 1개, 다진 마늘 2쪽,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4컵, 칵테일 새우 450g, 페타치즈 220g 

<만드는 법>

1) 재료를 손질한다. 양파는 채 썰고 토마토는 정육면체 모양으로 썰어둔다. 빨간 피망은 가늘게 썬다. 페타치즈도 작은 정육면체처럼 썬다. 새우는 한번 더 다듬는다. 

2) 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양파, 피망, 다진 마늘을 넣고 5분간 볶는다. 

3) 토마토를 넣고 15분간 끓이듯 익힌다. 

4) 새우를 넣고 중불로 10분간 더 볶는다. 

5) 페타치즈는 마지막에 첨가한 후 5분간 살짝 익힌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