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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이슈(EASY Story)
쉽게 형성되는 나쁜 습관…어떻게 깨뜨릴까?
2019-07-18 15:16:07
이다래
▲나쁜 습관을 없애려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사진=ⓒ구글)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 나쁜 습관을 없애기 위해선 패턴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습관이란 자고로 좋은 습관이 아닌 나쁜 습관에 빠져들기가 더 쉽다. 건강한 습관은 언제나 번거롭고 노력이 따라야하지만 나쁜 습관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깊이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립보건원(NIH)은 나쁜 습관을 없애기 위한 보편적인 방법은 존재하지 않지만 부정적인 행동을 인식하는 것 자체로도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결국 습관은 반복을 통해 발생하기 때문, 나쁜 습관의 패턴을 이해하면 궁극적으로 습관을 깨뜨리는데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나쁜 습관은 어떻게 형성될까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모든 유형의 습관은 그 특정 습관을 야기하는 유발 요인과 단서들에 의해 형성된다. 가령 치아를 닦는 습관을 예로 든다면 취침 시간과 이 습관이 주는 보상에 의해 촉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행동 역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작용된다. 보통 불안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형태로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을 형성짓는 강력한 요소들을 해부하고 깨뜨리지 않으면 결국 똑같이 나쁜 행동만 되풀이하게 된다.

나쁜 습관 없애려면

NYT는 하나의 나쁜 습관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먼저 그 특정한 습관을 유발하고 형성하는 다른 과정들을 제거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특정 작가가 글길이 막히고 집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현재까지 해왔던 과정을 모두 잊고 지워버려야한다는 것이다.

유발 요소 혹은 단서 찾아내기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자신도 모르게 나쁜 행동이 발생하기 전 나타나는 최소 5가지의 사건을 메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이는 유발 원인이나 단서를 밝히는 핵심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으로 가령 자신이 누구와 있었는지, 무엇을 하고 있엇는지 그때가 언제쯤이었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러한 유발 요소와 단서는 특정한 나쁜 습관 및 행동에 깊게 관여하는 주범이다. 높은 수준의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흡연이라는 나쁜 습관이 유발되고 지속되는 것을 대표적 예로 들 수 있다. 이에 나쁜 습관을 유발하는 요소를 제대로 파악하면, 습관을 피하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보상에 눈 뜨기

보상과 혜택은 약간의 실험이 필요해 다소 어려운 작업일 수 있다. 그러나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데는 매우 도움이 된다. 바로 다른 보상을 얻기위해 일상을 바꿔보는 것이다. 담배를 예로 들면 담배를 끊으면 폐암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특정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보상을 받는 것이다.

달성가능한 목표 설정하기

전문가들은 담배를 끊고 얻을 수 있는 보편적인 목표에 초점을 두는 것보다 자신의 삶에서 목표를 구현할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인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나쁜 습관을 막기위해 취할 수 있는 여러 단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습관을 그만두는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과정을 통해 실제로 달성할 수 있는 사고방식을 개발할 수 있다.

새로운 접근 방식 시도하기

만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나쁜 습관이 형성된 경우라면 더 생산적이고 건강한 것에 시간과 힘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니코틴에 자신의 불안감을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명상이나 운동 등 건강한 방식에 의존하라는 것이다.

물론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데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쁜 습관이 재발되면서 낙담하고 좌절하게 되지만 이는 나쁜 습관을 궁극적으로 없애는 과정 중의 하나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나쁜 습관을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교체하는 것이 나쁜 행동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사진=ⓒ123RF)
[이지 라이프 투데이=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