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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핵 : 웰니스(EASY Wellness)
행복한 휴일 위한 '심장 건강' 체크
2019-05-23 17:23:03
최다은
▲과도한 칠면조와 먹거리는 심장 건강에 유해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 연말연시가 다가오며 잇따른 휴일과 가족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과식에 의한 심장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미 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최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너무 많은 칠면조나 그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심장에 유해하다. 따라서 다른 건강한 음식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캘리포니아 소재의 세인트 존스 보건 센터의 니콜 웨인버그 박사는 "연말연시가 되면 사람들은 짜고 기름진 음식을 과식한다"며 "그에 대한 결과로 매년 울혈성 심부전으로 응급실을 찾는 사람들이 방문이 눈에 띄게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추수 감사절 이후부터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소금과 조미료가 많이 함유된 음식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장 발작 확률을 증가시킨다"고 전했다.

 

추수 감사절 식사가 높은 콜레스테롤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으나 특히 가족 행사의 전통은 마음대로 바꾸기 여간 쉽지 않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소재 호그 병원의 에단 얄바츠 박사는 과식이 우리의 전통에 포함되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우리는 체중 증가와 방종에 대해 문화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며 "11월과 12월에는 다이어트와 운동을 중단하고, 1월에 다시 돌아가면 된다는 생각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박사는 이 생각이 완전한 '착오'라고 말했다.

또한, 테네시 소재의 벤더필드 대학 의료 센터의 제시카 베넷은 추수 감사절 음식은 건강에 치명적인 식사라고 말했다. 조리법에 다량의 버터 및 다른 지방질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이는 건강에 아주 유해하다.

그녀는 많은 휴일 음식 조리법에 채소가 들어있으나 대부분은 치즈와 버터가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 외에, 소스나 디저트 같은 조리법에는 설탕 섭취량도 크게 증가한다.

 

반면, 추수 감사절 식사가 건강에 유해 한 것들로만 구성돼 있진 않다. 다음은 연휴 음식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 방식을 지킬수 있는 방법이다.

심장에 좋은 추수 감사절 음식 체크

건강에 좋은 요리를 먹고 싶다면 레몬 주스, 감귤류 제스트, 매운 고추와 같은 여러 허브와 향신료로 소금을 대체하라.

추수 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동안 당뇨병 및 기타 당 관련 질병의 위험을 줄이려면 단 음식에서 벗어나 과일을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시럽 대신 주스, 통조림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과일은 이미 많은 양의 천연 당류를 포함하고 있으며 인공 감미료보다 훨씬 건강하다.

미 심장협회에 따르면, 영양 섭취를 위해 고구마 퓨레, 당근, 콜리 플라워 등 요리에 야채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이는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춰줄 것이다.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공 감미료 대신 과일을 섭취해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더불어 버터 대신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거나 단맛이 없는 사과 소스를 디저트 조리에 사용하라. 이는 건강에 좋은 대체품이 된다.

또 추수 감사절 파티를 건강하고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바로 음악이나 춤을 통해 서로 유대를 쌓는 것이다. 가족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것은 소화 불량이나 다른 질병의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훌륭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무대가 없거나 가족과 춤을 추고 싶지 않다면, 식사 전후에 빨리 걷는 것이 신진대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지 라이프 투데이=최다은 기자]